모건스탠리 "2분기 美성장률 -4%→-30%"
3분기부터는 회복 전망
미국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30% 줄고 실업률은 12.8%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닷새 전인 지난 17일 -4%로 예측했던 2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이처럼 대폭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3월 경제 활동이 거의 정지됐다"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확대되고 금융 상황도 악화되면서 성장률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그만큼 더 커졌다"고 하향 조정의 이유를 해명했다.
모건스탠리는 1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2.4%로 제시했으며 3분기부터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은 0.3%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닷새 전인 지난 17일 -4%로 예측했던 2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이처럼 대폭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3월 경제 활동이 거의 정지됐다"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확대되고 금융 상황도 악화되면서 성장률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그만큼 더 커졌다"고 하향 조정의 이유를 해명했다.
모건스탠리는 1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2.4%로 제시했으며 3분기부터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은 0.3%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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