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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2분기 美성장률 -4%→-30%"

3분기부터는 회복 전망

미국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30% 줄고 실업률은 12.8%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닷새 전인 지난 17일 -4%로 예측했던 2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이처럼 대폭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3월 경제 활동이 거의 정지됐다"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확대되고 금융 상황도 악화되면서 성장률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그만큼 더 커졌다"고 하향 조정의 이유를 해명했다.

모건스탠리는 1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2.4%로 제시했으며 3분기부터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은 0.3%로 내다봤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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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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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생물학무기처럼

    코로낫19 비상사태를 넘어서 경제활동중단 전시 戰時 상황으로

    전염병과 전쟁에서 승리 하는것으로 다루고 있는 것으로

  • 1 0
    김어준뉴스공장200323 최배근교수

    일단 전국민에게 재난소득을 준 후에..
    고소득자는 코로나문제가 잠잠해진후 선별하여 세금등으로
    환수하는것이 행정의 혼선과 재난소득 누락을 막을수 있고..
    경제선순환을 시킬 타이밍을 놓치지않는 방법이다..
    트럼프가추진하는 재난소득1000달러는
    대략 1인당 120만원쯤..
    4인가족이면 500만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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