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 김원성, 양산 종교시설서 무사히 발견
경찰, CCTV 등 추적해 9시간만에 발견
미투 의혹 제기로 공천이 취소된 데 반발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잠적했던 미래통합당 김원성 최고위원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부산 북부경찰서는 "이날 새벽 3시 35분 가족에게 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난 김 최고위원이 이날 낮 12시 40분께 양산의 한 종교시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최고위원이 종교시설에서 무사한 채로 발견됐다"며 "추가로 조사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김 최고위원의 행방을 추적, 양산의 종교시설에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부산 북부경찰서는 "이날 새벽 3시 35분 가족에게 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난 김 최고위원이 이날 낮 12시 40분께 양산의 한 종교시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최고위원이 종교시설에서 무사한 채로 발견됐다"며 "추가로 조사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김 최고위원의 행방을 추적, 양산의 종교시설에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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