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야3당 통합신당 명칭은 '민생당'
3당 합당 공식 의결, 금일중 중앙선관위 신고
호남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싹쓸이를 막기 위해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등 호남 야3당이 합쳐 만들 신당 이름이 '민생당'으로 확정됐다.
3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등을 열어 지난주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차원에서 합의한 통합 합의문을 의결하고 수임기구 위원을 선임했다. 이어 3당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손학규 바른미래당·최경환 대안신당·정동영 평화당 대표의 동의 하에 합당을 공식 의결했다.
신당 지도부는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평화당 통합추진위원장 3명의 공동대표체제로 구성됐다.
신당 명칭으로는 진통끝에 '민생당'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들은 이날 수임기관 합동회의 의결 사항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신설합당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3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등을 열어 지난주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차원에서 합의한 통합 합의문을 의결하고 수임기구 위원을 선임했다. 이어 3당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손학규 바른미래당·최경환 대안신당·정동영 평화당 대표의 동의 하에 합당을 공식 의결했다.
신당 지도부는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평화당 통합추진위원장 3명의 공동대표체제로 구성됐다.
신당 명칭으로는 진통끝에 '민생당'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들은 이날 수임기관 합동회의 의결 사항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신설합당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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