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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제명' 임재훈도 미래통합당 입당

안철수계로 안양 동안갑 출마설

바른미래당에서 '셀프제명'후 탈당한 임재훈 의원도 24일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전 이동섭, 임재훈 의원 입당 환영식을 가졌다.

지난주말 입당한 이동섭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안보 모든 분야에서 망국의 적신호가 나타나고 있는데 정부여당은 모든 잘못을 야당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고민 끝에 통합당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단 한 가지,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막기 위해 모든 세력의 힘을 모아 통합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재훈 의원은 "분골쇄신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죽도록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 민생을 바로잡는데 모든 걸 바치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민주당 당직자 출신으로 2016년 국민의당 창당 때 사무부총장을 맡았으며 2017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특보단장도 지냈다. 2018년 10월 오세정 의원이 서울대 총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자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받았다. 임 의원은 안양 동안갑 출마설이 나돌고 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1
    칠수와 쓰레기들의 발악

    트라이 영화를 보는듯 하다. 칠수패거리 3%지지율도 안나오니 각개전투로 통추어탕 기어들어가 교화리 패전을 기다리는 숫법이다. 말하자면 목마로 숨어들어가 주군 칠수를 대권후보로 추대하려는 낌새가보인다. 허나 그것도 쉽지 않을터. 새우젓눈과 대결해야되고 개상도 문딩들이 정권을 65년이나 잡은 것들이다. 칠수나 패거리들은 은퇴가 답인데! 한심한것들!

  • 2 3
    적반하장

    낙인찍어 왕따시키고
    꿈틀하면 배신자라고?
    그러니깐 친문 똥86 니네들이 망하게 되어있어요.

  • 8 1
    기회주의자들

    안철수에 빌붙어 단물만챙기고 불리하면 이당저당 기웃거리는 년놈들 총선에서 다 낙선할것 .ㅋ

  • 4 2
    777

    김한기리의 최측근이 자기 자리 찾아서 입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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