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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안철수에게 진정한 야당의 모습 기대" 러브콜

"정부여당의 오만과 독선 견제하는 역할 해줄 것으로 믿어"

미래통합당은 23일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이 출범한 것과 관련, " 온 국민이 우한폐렴으로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오늘의 첫걸음이 또 하나의 희망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창수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울러 새롭게 선출된 안철수 대표를 비롯해 창당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의 당이 기치로 내세운 ‘일하는 정치’에 적극 공감한다"며 "이제 국민의 당은 대한민국 정치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때로는 치열한 정책경쟁으로, 때로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정부여당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특히 '문정부 중국 눈치 그만 보라', '중국발 입국 한시적으로 제한해야 한다' 등 최근 안 대표의 발언에서 할 말은 하는 진정한 야당의 모습을 기대해본다"며 "다시 한 번, 국민의 당 창당을 축하한다"며 거듭 러브콜을 보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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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매의눈 총선후 비디오

    칠수는 정치를 희화화 한댓가가 나타난다. 박세일 전여옥처럼 0석얻고 해체된다. 하긴이놈꼼수는 교활리 낙선후 통추어탕 입당하여 승민과 대권후보 차지하려는 속셈으로 귀국하여 지금 쇼하고 있는것이다. 정치란 돈벌는것처럼 쉬운게 아니다. 추어탕 로고가 웃긴다. 똥싸는것 연상되는데 노상 비데기 들여놓더니 똥과 연관이 깊은 사라져야할 당이 맞는듯싶다. 인과응보다

  • 2 0
    울고있는 하의원이나 잘 챙기셔야 할

    안보가 위태롭다고 울고 있네요
    국가의 안보핑게인 줄 알았는데 자기 안보타령인 듯 도 하고
    덩치 큰 정 XX 나리께서 야단칠 것이 아니고
    아기보단을 받쳐서 업어서라도 달래주어야 할 듯
    책임대표시절 깃 발 날렸지요
    한자리가 기다려주리라 믿었는데
    애쓴 보람이 버림받은 연인이라
    나 보기가 엮겨워 모른채 할때에
    그 대 곁을 고히
    떠나드리리ㄷ 그당에서 그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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