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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3선 홍일표 첫 컷오프, 유정복은 공천확정

김형오, 새보수당 컷오프 논란에 “여론조사도 않고 어떻게 컷오프하나” 일축

미래통합당 3선인 홍일표 의원(인천 미추홀갑)이 통합당 현역중 처음으로 컷오프됐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 의원의 컷오프 사실을 밝혔다. 이곳은 추후 전략공천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인천 남동갑에 단수공천됐고 서울의 정양석(강북갑), 안홍열(강북을), 김선동(도봉을) 의원, 김재식(구로갑) 변호사도 단수공천을 받았다.

전략공천 지역은 광진갑, 은평을, 강서을, 구로을로 정했다.

경선 지역은 서울의 금천구, 서대문을, 마포갑, 인천의 남동을, 부평을, 서구갑 등이다.

김 위원장은 후속 공천과 관련해선 "나머지 서울 지역은 어제 오전으로 추가 신청을 마감해서 추가 면접 지역이 많이 있다”며 "추가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하고 결정을 할 것이고 몇 군데는 추가 모집이 불가피한 곳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안상수 의원이 계양갑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선 "계양구갑은 아직 파악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조금 더 추가모집 한 다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아직도?

    아직도 친박,비박,세월호,5.18,박정희...프레임에 갇혀서
    참 한심하게 과거에서 빠져 나오지못하는 생각들의 민초들
    이쪽저쪽 끌려다니지말고 소신껏 선거하세요
    내가,당신이 나라의 주인이고 대변인인 제네들은 꼴보기싫어도 국민의 대변자일뿐입니다. 인물과 실력 업적을 보고 선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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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당 정체성 확 드러나네

    유정복이 하믄 친박중에 친박 아이가
    역시 결론은 우리가 넘이가 아이가

  • 1 2
    인천 유권자들도 깨어나야

    한 때 수원 화성 유권자들도 미몽에서 개어나지 못했다. 차떼기 왕초도 박근과 친하다고 뽑고 순전히 애비덕에 5선이나 해묵고 지사한자도 있었다. 전태일 김주열 열사도 김일성 지령에 움직였다는 민곰보 같은 쓰레기는 더는 뽑아서는 아니된다. 순천곡성 유권자들처럼 광주가 버린 쓰레기 뽑아서는 아니된다. 대일 친미 주의자들은 더욱아니된다. 제발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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