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9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룻새 15명이나 발생한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하는 이런 발언, 정말 섣부른 오판일 뿐만 아니라 사태 대응을 더 느슨하게 만든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문 대통령을 질타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진원지인 중국과 크루즈선에서 집단 감염된 일본을 제외하면 싱가포르에 이어서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 대통령에게 "도대체 어떤 보고를 받고, 어떻게 판단을 했길래 그런 성급한 발언이 나왔는지 국민 앞에 자세히 설명을 해야 한다"며 "그래야 다시는 그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직접 해명을 촉구했다.
그는 향후 대응과 관련해선 "이제는 더 이상 입국 제한을 미룰 수 없다"며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를 즉각 강화하시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제3국으로부터의 입국도 강력히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곧 학기가 시작되면 중국인 유학생 5만 여명이 입국하게 된다"며 "단순히 개별 대학 차원의 조치와 교육 당국만의 조치로써는 많이 부족하다. 중국인 유학생 입국 여부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강력하고 확실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울러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화된 점은 감염병 위기가 그만큼 심각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감염병 위기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조정해야 한다. 그래서 대규모 격리시설 등을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놓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경제 현장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적 대처도 필요하다"며 "간이과세가 적용되는 소상공인의 부가가치세를 금년 상반기 6개월에 한해서 면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결론적으로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바로 안일한 낙관론이다. 최근 대통령은 물론이고, 여당에서도 뚜렷한 근거도 없이 우한 폐렴에 따른 경제 침체만을 의식해서 조급한 태도를 보였다"며 "불안을 과도하게 확산시키는 이런 것도 부적절하지만, 그렇다고 국민의 주의 심리 자체를 떨어뜨리는 것 또한 적절치 않다"고 거듭 문 대통령의 안이한 인식을 비판했다.
광화문 종로일대에서 시민들 잠도못자게 한밤중까지 고성방가 집회하면서.. 그들중 일부는 대구경북에서.. 단체로 버스타고 왔는데.. 극우 종교집회가 원인아닌가?.. 결국 극우집회의 중심인 교회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가장 크므로.. 대구의 신천지교회처럼..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78105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이므로 좌파-우파가 보수의 기준이 아니고 민주개혁과 평화통일이 기준이다..
가 각각 26조 달러 25조2000억 달러로 역전될 것으로 예상 (국제환율 기준). 그리고 한국의 미래를 21세기 중반에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을 능가하는 경제 강국으로 올라선다고 예상한 필수 기본 전제조건은 한중경제협력과 남북경제협력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7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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