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한중 혐오 부추기는 행동 자제해야"
"어려움에 빠진 중국정부 지원방안 적극 검토해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중국인 입국금지 청와대 국민 청원이 50만명에 육박한 것과 관련, "이런 상황일수록 한중 양국 국민의 혐오를 부추기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중국과 우리는 오랜 세월 함께 돕고 살아야 할 소중한 친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려움에 빠진 중국 국민에게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며 "국내 방역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지만 보다 넓은 시각으로 한중관계 미래를 내다보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리 정부의 감염병 대응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어려움에 빠진 중국정부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 외교당국은 중국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헤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중국과 우리는 오랜 세월 함께 돕고 살아야 할 소중한 친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려움에 빠진 중국 국민에게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며 "국내 방역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지만 보다 넓은 시각으로 한중관계 미래를 내다보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리 정부의 감염병 대응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어려움에 빠진 중국정부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 외교당국은 중국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헤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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