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영입
허은아 "한국당의 혁신적 변신에 코디네이터 역할 하겠다"
자유한국당은 23일 이미지 전략가로 알려진 허은아(47) 대표를 여섯번째 총선 영입 인재로 발표했다.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예라고 대표이사, 국제브랜드이미지협회(IABI) 회장 등을 맡고 있는 허 대표는 이미지 컨설팅 분야 국제인증 최고학위인 CIM 학위(Certified Image Master)를 세계 14번째이자 국내에서 처음 취득한 이미지 전략 전문가다.
지난번 미국 대통령선거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리더라는 브랜드><공존지수 NQ><쎈 놈 vs 약한 분><메라비언 법칙> 등의 저서도 있다.
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입당식에서 "대한민국 정치 현실이 답답하다. 자유한국당이 제1야당으로서 견제의 역할을 제대로 하느냐는 아직 긍정적이지 않다"며 "앞으로 자유한국당은 진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쇼통'과 같은 인위적인 이미지 변화가 아니라 보수의 정체성, 본질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정치 이미지 개선을 통해 국민이 정치를 멀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미지전략 전문가로서 자유한국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민의 말씀을 듣고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치세력으로의 혁신적인 탈바꿈을 하고 변신하는 데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며 돕겠다"고 했다.
황교안 대표는 "능동적인 여성리더이자 글로벌 이미지 전략가인 허은아 대표를 환영한다"며 "‘이미지 전략’이라고 하는 생소한 분야를 개척하신 것을 보면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과 실천력도 대단한 분이다. 우리 당에 특히 부족한 것이 바로 이 부분인데 이 부분에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예라고 대표이사, 국제브랜드이미지협회(IABI) 회장 등을 맡고 있는 허 대표는 이미지 컨설팅 분야 국제인증 최고학위인 CIM 학위(Certified Image Master)를 세계 14번째이자 국내에서 처음 취득한 이미지 전략 전문가다.
지난번 미국 대통령선거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리더라는 브랜드><공존지수 NQ><쎈 놈 vs 약한 분><메라비언 법칙> 등의 저서도 있다.
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입당식에서 "대한민국 정치 현실이 답답하다. 자유한국당이 제1야당으로서 견제의 역할을 제대로 하느냐는 아직 긍정적이지 않다"며 "앞으로 자유한국당은 진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쇼통'과 같은 인위적인 이미지 변화가 아니라 보수의 정체성, 본질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정치 이미지 개선을 통해 국민이 정치를 멀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미지전략 전문가로서 자유한국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민의 말씀을 듣고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치세력으로의 혁신적인 탈바꿈을 하고 변신하는 데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며 돕겠다"고 했다.
황교안 대표는 "능동적인 여성리더이자 글로벌 이미지 전략가인 허은아 대표를 환영한다"며 "‘이미지 전략’이라고 하는 생소한 분야를 개척하신 것을 보면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과 실천력도 대단한 분이다. 우리 당에 특히 부족한 것이 바로 이 부분인데 이 부분에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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