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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오늘내 5개 지역 시-도당 등록신청 완료”

“중앙당 창당대회 갖고 조만간 창당 마무리”

미래한국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23일 "금일까지 5개 지역의 시·도당 등록신청을 완료할 것”이라며 사실상 자유한국당 위성정당 창당이 완료됐음을 선언했다.

미래한국당 창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창당준비위는 1월 21일부터 1월 22일까지 이틀간 5개 지역(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의 창당대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창준위는 이어 "시·도당 창당에 이어 중앙당 창당대회를 준비해 조만간 창당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며 "좌파 독재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4+1이라는 국회법에도 없는 정체 모를 야합 협의체로 공직선거법을 날치기한 여당과 그 2중대, 3중대의 폭거에 맞서 그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분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호언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동네 틀딱들 죄다 겨나오겠군

    퀴퀴한 막걸리 냄새 풍겨가며 서로 비례대표 입후보 하겠다고 새마을모자 벗어던지고 머리끄뎅이 잡고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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