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총선 압승으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근본적으로 막을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법적 기반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3년동안 문 대통령의 폭정을 봤다”며 "자기 마음대로 제 멋대로, 그래서 우리가 독재라는 말까지 쓰고 있다. 제왕적 대통령 개선돼야 한다. 이런저런 개헌 요소가 있지만 당장 필요하고 절실한 건 제왕적 대통령제를 어떻게 국민이 수용하는 대통령제로 바꿀 건가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제, 내각제 큰 틀의 문제도 있지만 어떤 것이 됐든 특정인이 제왕적 권한을 행사하는, 국민과 제1야당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국정을 농단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현재의 국정 혼란을 수습하고 민심을 안정시키고 국론 통합을 위해 대통령과 1대 1 영수회담을 제의한다”며 "여러번 요구했지만 응한 기억이 없다. 문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만나지않고 불통의 정권이라는 비난을 받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그는 공천과 관련해선 "지역구 국회의원 3분의 1을 컷오프하고 현역 국회의원을 50%까지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대에서 40대의 젊은 정치인을 30% 공천해 젊은 정당을 만들겠다”며 "의석의 무게를 나라의 무게만큼 중히 여기는 책임의식, 과거세대를 존경하고 미래세대를 존중하는 진취적 보수주의, 헌법적 가치를 민생 현장에서 구현하는 실용주의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수권정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천 혁신을 완성하려면 저를 비롯해 지도적 위치에 있는 분들의 희생정신이 절대적”이라며 중진들에게 험지 출마를 압박하면서 "저부터 어떤 역할이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지역에 출마할 지에 대해선 "어느 지역에 누구를 공천할 것이냐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며 “저는 방향을 얘기한 거다. 대한민국을 살리고 한국당이 되살아날 수 있는 그런 전략적 판단을 해서 꼭 필요한 부분에 내가 나서서 헌신하겠다는 얘기를 한 거다. 저를 내려놓고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보수통합과 관련해선 "통합은 의무”라며 "오늘을 잃으면 내일이 없는 것이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다. 용서와 화해를 통해 우리 자신의 내일을 열고 나라와 국민의 내일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진정성이 없이 세치 혀로 정치를 하지 마라.지금의 당신이나 당의 지지율이 낮은 건 제왕적 대통령제 때문이 아니다. 당신을 비롯한 자한당내 카리스마있는 애국적인 지도자 감이없기 때문이다. 이 마당에 개헌 운운하는 것은 국민의 수준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이다. 당면한 문제는 당신이 길을 터 주는 것이다.
수에즈운하를거치는 기존항로는 21000KM이고 베링해를 경유한 북극항로는 12700KM이며 거의절반 거리다. 러시아나 북한에 경제특구가생기고 중국의 철도와연결되면 중국은 북극항로가 생긴다. 실크로드철도로 육상으로도 유럽과 연결 된다. 미국은 그이전에 한국사드기지와 제주강정해군기지에서 중국의 확장을 막고싶은것이다..
대안이지만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유럽까지 운송거리 절반 단축으로 훨씬 경제성이 있다. 한국 LH공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150만평 물류와 주거단지를 조성중이고 러시아는 북극항로를 대비한 중간물류 기지를 만들고있는데 문재인대통령의 외교성과다.. http://cdn.podbbang.com/data1/zzirracc/zrcw84a.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