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과 친여 진영이 일제히 상가에서 양석조 대검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이 심재철 반부패부장을 질타한 데 대해 '술 먹고 추태', '하극상'이라고 원색비난하며 엄중 징계를 주장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1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양 검사에 대해 "상사가 의견을 내고 본인이 다른 의견을 내는 과정에서 이뤄진 게 아니라 시쳇말로 술먹고 추태를 부린 것"이라며 "그것을 항명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것 자체가 저는 공정한 잣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원색비난했다.
그는 이어 "더군다나 그 자리에 윤석열 총장까지 있었다면 누구보다도 그런 상황에 대해서 우려하고 그 상황을 말리고 또 따끔하게 그 상황에 대해서 경고를 해야 할 당사자 아니냐"며 "향후에 어떤 조치를 했는지, 또는 그 사태에 대해서 어떤 의견이신지를 먼저 묻고 싶다"며 윤 총장도 싸잡아 비난했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도 같은 방송에 출연해 "법적 수사 결과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러한 것을 상가에 와서, 다 엄숙하게 조의를 표하는 상가에 와서 또 특히 기자들 앞에서 그러한 싸움을 하는 것은 하극상"이라고 양 검사를 비난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저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추미애 장관은 징계조치를 해야 한다. 인사조치를 하지 않으면 이 나라 공직기강이 어떻게 되냐. 또 검찰 기강은 뭐냐"라면서 "그래서 대단히 잘못된 일로 반드시 추상같은 징계가 있어야 한다,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지영 소설가도 페이스북을 통해 "상갓집 추태 혹은 진상, 성추행. 총장 입장시 기립 박수, 고성"이라며 "내가 다 부끄럽다"라고 비난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오는 23일 양 검사를 포함한 검찰 중간간부들에 대해 2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5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이건 추태가 아니라 하극상이다. 그냥 하극상이 아니라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저지른 하극상이다. 윤석열 총장도 참석한 자리였고, 윤총장이 화장실 간틈에 벌어진 우발적인 하극상이 아니라 윤총장이 자리를 비켜주자마자 일어난 사건에 주목해야 한다. 윤 총장도 곧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고 봐야한다. 윤총장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
공수처 설치 됐고 검찰개혁 사법개혁을 더욱 가열차게 추진해야 한다! 20대에 검사가 되니~ 대구리가 덜 여물고 인격적 수양이 부족하여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조자룡 헌 칼 쓰듯 휘둘리는 대한민국의 적폐가 되버렸다! 그랜져 검사 별장에서 가면쓰고 유부녀 간음 대로에서 베이비로션가지고 수음행위하는 놈 선배여자 데불고 사는 놈 등을 추방해야 검찰이 살 수 있다.
윤돌쇠와 그 졸개들은 조직을 너무너무 사랑한 죄 밖에 없습니다. 그 조직은 검찰이 아니라 윤돌쇠와 양아치들의 모임인 사적 모임입니다.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검찰을 말아 먹고있습니다. 스스로 적폐청산의 당위성을 증명도 하면서 곪아터진 조직을 무너지게하니 살신성인 정신으로 조직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영수증도 없고, 사용 내역서도 없는데, 매달 달달이 돈을 내야 한다. . 그래서, 내역서를 보자고 했더니, 생활권 남용이라고 G랄이다. 여지껏 그래 왔는데, 왜 너만 그런 걸 따지냐는 거다. . 민이던 관이던, 한국 곳곳에 이런 적폐가 쌓여 있다. 특히, 눈먼 판공비, 활동비.. 이런거 색출해서, 민중의 몫으로 돌리면, 한국은 지상낙원이 될 것이다.
갠적으로로, 윤석열이가 암묵적으로 상황을 사주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랴.. 공수처도 생겼겠다. 한 번 후벼 파 보는 것도 의미가 있어보임세.. . 검찰 조직에서, A를 갈구기 위해, A의 바로 밑에 있는 B를 부추겨서 그 상전인 S가 찔러보는 고도(?)의 수법.. . S(swindler) 윤씨라면 족히 가능할 수법이로세..
해방이후 김병로등이 사법체계를 만들때 당장은 판사숫자가 부족하므로 재판진행을 하기위해 검찰 피의자신문 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하는 검찰권력을 용인했는데 현재는 수천명의 법조인이 있으므로 과거에 과도기적으로 용인했던 과도한 70년 검찰권력을 정상으로 돌려놓은것이 검찰개혁의 핵심이며 70년은 절대로 급한개혁이 아니고 너무 느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