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유승민당의 몽니, 한계치 넘어서고 있어"
"미니정당의 주목끌기와 몸집 불리기가 목적이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7일 "보수 통합을 놓고 유승민당이 벌이는 몽니는 수인(受忍)한계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라며 새로운보수당을 맹비난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니정당 주목끌기와 몸집 불리기가 목적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드는 요즘 처신"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유승민 의원을 향해 "통합 3원칙을 어렵게 수용했다면 더이상 몽니 부리지 말고 통합실무로 나가 통합신당을 창당하는 데 협조함이 큰길을 가는 정치인의 도리"라며 "잔꾀로는 세상을 경영할 수 없다"고 힐난했다.
그는 "혁신통추에 적극 협조해서 구정 전에 밑그림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니정당 주목끌기와 몸집 불리기가 목적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드는 요즘 처신"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유승민 의원을 향해 "통합 3원칙을 어렵게 수용했다면 더이상 몽니 부리지 말고 통합실무로 나가 통합신당을 창당하는 데 협조함이 큰길을 가는 정치인의 도리"라며 "잔꾀로는 세상을 경영할 수 없다"고 힐난했다.
그는 "혁신통추에 적극 협조해서 구정 전에 밑그림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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