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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당, 혁통위 불참. "한국당, 양당협의체 거부시 중대결단"

한국당 "물밑 접촉 통해 간극 좁힌 뒤 공개적으로"

새로운보수당 혁신통합추진위원인 정운천·지상욱 의원이 17일 혁통위 회의에 불참하는 등, 보수통합 작업이 초반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통위 회의에 불참했다. 당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이에 앞서 이날 아침 대표단 회의에서 양당간 통합협의체 구성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한국당은 말로만 통합을 외치고 행동은 반통합"이라며 "통합하자면서 통합을 법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양당 통합 협의체를 거부하는 것은 통합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보수당은 우리가 제시한 보수재건 3원칙을 한국당이 수용한 것을 인정한다. 그 3원칙 마지막이 헌집은 허물고 새집 짓자는 것"이라며 "한국당은 결혼하자면서 양가 상견례는 거부하고 일가친척 덕담인사만 다니겠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만약 답변을 거부할 경우, 새보수당은 한국당을 통합반대세력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며 "황교안 대표의 답변 여부에 따라 우리도 중대결단을 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황 대표를 압박했다.

이에 대해 한국당 김상훈 의원은 혁통위 회의에서 "통합 관련 기본적인 논의는 혁통위를 중심으로 하고 정당 간 구체적인 논의 사항이 있다면 당분간 물밑 접촉을 통해 간극을 좁혀나가는 것이 좋겠다"며 새보수당을 달랬다.

그는 이어 "정당 간 논의가 속도를 내고 방점을 찍을만한 단계에 와있다면 공개적으로 추진해도 좋겠다"며 거듭 물밑 접촉부터 할 것을 주장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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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사도 빌립)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오는 짐승(적그리스도666) 위에 탄 여자(음녀)는 로마 카톨릭(바티칸)입니다. 공중 권세를 가진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세계 대통령,666,짐승)는 카톨릭(음녀)과 손을 잡지만 카톨릭은 나중에 버림을 받습니다.

    천주교인들(신부와 수녀를 포함)은 기독교로 개종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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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하나님의 열심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천국에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로 책<다니엘 임팩트> 책<다니엘 학습법>이 있습니다.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전광훈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팬티 발언등등 죄를 자복하고 회개 기도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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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턴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습니다. 정선호 박사(크리스천)의 책<과학을 속인 아인슈타인의 허풍> 백진태(크리스천)의 책<상대성이론의 종말>

    백남영(크리스천)의 책<관계론>등등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 1 0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

    박정희 대통령은 핵무기를 개발한 이후에 대통령직을 사퇴하려고 했습니다. 이휘소 박사님은 1978년에 귀국할려고 했죠. 김재규는 박 대통령이 사퇴할 것이라고 알지 못했죠.

    이휘소 박사님에 관한 책<로스트 이휘소> 책<이휘소평전>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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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

    인류 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자유인이 되자!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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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한국인 연구자)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5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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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제2 요나의 표적)

    현대물리학 침몰했습니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초끈이론,빅뱅이론,허블 법칙,급팽창 우주론,우주의 가속팽창,진화설등등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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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내일 주일)

    저는 노벨 물리학상에 도전했지만 포기했습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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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사도 빌립)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마스카와 도시히데는 한국에 와서 한국은 언제 노벨과학상을 받을 것인가?라는 과학강연을 했죠.

    마스카와는 우리나라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과학자의 비상을 기원하겠다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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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여호수아와 갈렙)

    태양아 멈추어라! 태양 기도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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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날 샌다
    특별한 매력이 어ㅂㅅ으니 누가 모이겠나
    누가 대통령감? 아무나 대통령 되면 국제적 망신이지;
    사명감도 없고 어떻게 자기들 자리 지키기 위해 몸부림지는
    자들을 누가 뽑아줄까?
    애국심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안보이는데 서로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몸부림이 초라하기 그지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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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물거너같다

    먼저 통합 하려거던 유승민 황교활 이두놈이 먼저 대져야 통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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