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애경그룹 2세, 프로포폴 투약하다가 적발

검찰, 강남 성형외과 수사하다가 적발해 소환 조사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채승석(49)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하다가 적발됐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채 전 대표가 프로포폴을 의료 이외의 목적으로 맞은 정황을 잡고 최근 채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채 대표의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 대표는 검찰 수사를 받게 되자 사표를 제출해 수리됐다.

검찰은 투약 횟수와 상습성 여부를 따져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음냐

    성주 전 남편아니냐?

  • 5 0
    재벌놈 새끼들 마약하는 이유

    아! 글씨 태어나고보니 수천억 상속지분이 있는기라! 공부해봐야 개뿔 유학간다고 외국으로 토켜서리 하는짓이 용두질 마약질뿐! 귀국해도 할일도 별로 없고 돈도 넘쳐나고! 걸려봐야 4바 4바로 금방 풀려나고! 해롱 해롱! 왜 나를 낳냐고 ?! 상태들이 대부분 이러다 중독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걸 다주지않으셨다. 거지 나사로가 천국에 가리라는 성경말씀이 !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