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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서 어선 화재. 1명 사망, 11명 실종

한국인 6명, 베트남인 6명 탑승

19일 제주 앞바다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 승선원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9분께 제주 차귀도 서쪽 76㎞ 해상에서 통영선적 연승어선 D호(29t·승선원 12명)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접수 1시간여 뒤인 오전 8시 15분께 해경 헬기가 최초로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D호는 선체 상부가 모두 탄 상태로 약간에 불씨가 남아있는 상태였다.

해경과 해군 경비함정·헬기·항공기와 남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민간 어선 등이 동원돼 수색을 펼친 결과, 사망한 선원 김모씨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계속 실종자를 수색중이다.

이 배에는 내국인 6명과 베트남인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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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세월호는 병풍도해저에 좌초될 정도로

    병풍도에 바싹 붙어 운항했는데..
    선장은 왜 병풍도에 좌초시켜 침몰을
    막을수있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아니면 누가 그런 조치를 못하게했나?..
    제주어선 화재는 제주도에서 70km나 떨어진
    해상 한가운데서 난 화재사고인데도 침몰안했는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406.html

  • 1 0
    나라 곳곳이

    재앙이구나 ...

  • 3 0
    세월호는 병풍도해저에 좌초될 정도로

    병풍도에 바싹 붙어 운항했는데..
    선장은 왜 병풍도에 좌초시켜 침몰을
    막을수있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아니면 누가 그런 조치를 못하게했나?..
    제주어선 화재는 제주도에서 70km나 떨어진
    해상 한가운데서 난 화재사고인데도 침몰안했는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406.html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습니다. 정선호 박사(크리스천)의 책<과학을 속인 아인슈타인의 허풍> 백진태(크리스천)의 책<상대성이론의 종말>등등이 있습니다.

  • 4 3
    ㅋㅋㅋㅋ

    세월호는 박은애 샹년 때문이지만

    요즘 배 침몰은 문좨앙이랑 상관없당게 ㅋ

    토달지 말랑게

    배때지 쑤셔블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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