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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중진들과 연쇄회동. '중진 험지 출마론' 논의?

12일 수도권-충청권, 14일에는 영남권과 회동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연쇄 회동을 갖기로 해, 김태흠 의원 등이 제기한 '중진 험지 출마론'이 논의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황 대표는 12일 여의도에서 수도권과 충청권 4선 이상 중진의원들과 오찬 모임을 갖고 당내 현안을 논의한다.

이 모임에는 심재철·원유철(5선), 나경원·신상진·정우택·정진석·한선교(4선) 의원 등이 참석 예정이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등 영남권 중진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한다.

이 모임에는 최근 불출마를 선언하며 다른 중진들에게 불출마를 압박하고 있는 김무성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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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3 0
    군면제 두드레기 황이 바쁘구나

    지는 안전빵 지역구에서 출마하고 중진들은 험지로 내몰고..ㅋㅋ

    군면제가 산전수전 다 겪은 노병들 총 한자루씩 쥐어주고 지는 후방으로 빠져 진두지휘 하겠다네..ㅎㅎ

    니가 혀짧은 안철수랑 다른게 도대체 뭐냐?

  • 2 0
    moon

    자유한국당은 사라져야한다 부정비리특권층 유지하기위한 이상한집단이다 이땅에민주화를 독제권력으로 힘없는약자를 짓누르고 자기들뱃돼지 채우기위한집단이다 그들은 국민을 더이상불안하게하지말고 더이상나라를망하게하지말고 국민의심판을 철저히받아야한다 사법정의를세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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