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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후 6번째 소환. 조국 동생은 또 불응

조국 동생 구속기간 열흘 연장

검찰이 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소환 조사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소환해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하고 있다.

이번 소환은 지난달 23일 정 교수가 구속된 이후 여섯 번째다. 정 교수는 전날과 전전날 건강상 이유로 소환에 불응하다가 이날 소환에 응했다.

검찰은 구속 만기일 이전에 정 교수를 추가로 기소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조국 동생 조 모씨는 이날도 건강상 이유로 소환에 불응했다.

앞서 검찰은 구속후 조씨를 3차례 소환했으나, 조씨 측은 지난 6일부터 허리 디스크 통증 등을 이유로 3일 연속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검찰은 오는 9일 만료 예정이던 조씨의 구속 기간을 19일까지 열흘 더 연장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1
    maru

    윤석열 총장!
    처음에는 뭔가 확실한 범죄사실을 잡은 것처럼 언론에 말 흘리더니
    정경심 교수를 왜 자꾸 손환하나?
    아직 물증을 못 찿앗나?
    그리고 조국 전 장관도 나쁜넘이라 말했다지!
    그런데 왜 아직 소환 못하나?
    81세의 조국 모친도 소환 검토한다 말했다가 조국 아들도 기소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건 뭐 미국 범죄 드라마에서나 봄직한 가족 인질극 아닌가?

  • 2 2
    조국

    철권으로 조권의 Jaw를 강타하면 술술 불끼다.
    악질은 그리 다뤄야 한다 아이가.

  • 11 2
    진보 귀족은

    뭐가 달라도 달라.

    뭔가 재수없어.

  • 3 8
    압색쑈

    짜장쑈

    소환쑈

    까도 까도
    결정적 한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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