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구속후 6번째 소환. 조국 동생은 또 불응
조국 동생 구속기간 열흘 연장
검찰이 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소환 조사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소환해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하고 있다.
이번 소환은 지난달 23일 정 교수가 구속된 이후 여섯 번째다. 정 교수는 전날과 전전날 건강상 이유로 소환에 불응하다가 이날 소환에 응했다.
검찰은 구속 만기일 이전에 정 교수를 추가로 기소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조국 동생 조 모씨는 이날도 건강상 이유로 소환에 불응했다.
앞서 검찰은 구속후 조씨를 3차례 소환했으나, 조씨 측은 지난 6일부터 허리 디스크 통증 등을 이유로 3일 연속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검찰은 오는 9일 만료 예정이던 조씨의 구속 기간을 19일까지 열흘 더 연장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소환해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하고 있다.
이번 소환은 지난달 23일 정 교수가 구속된 이후 여섯 번째다. 정 교수는 전날과 전전날 건강상 이유로 소환에 불응하다가 이날 소환에 응했다.
검찰은 구속 만기일 이전에 정 교수를 추가로 기소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조국 동생 조 모씨는 이날도 건강상 이유로 소환에 불응했다.
앞서 검찰은 구속후 조씨를 3차례 소환했으나, 조씨 측은 지난 6일부터 허리 디스크 통증 등을 이유로 3일 연속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검찰은 오는 9일 만료 예정이던 조씨의 구속 기간을 19일까지 열흘 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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