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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 대내외 불확실성 갈수록 확대돼 엄중"

"글로벌 경기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우리 경제는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갈수록 확대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글로벌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면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도 수출과 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4차 산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도 빠르게 진행되면서 성장과 고용, 분배 개선을 제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에 하루빨리 힘이 되기 위해서는 내년 예산안이 반드시 법정기한 내 통과돼야 한다"며 국회에 올해보다 9.3%나 증액한 513조원의 내년도 예산 신속 통과를 당부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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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1 0
    자한당 친이 친박은..

    경제는 아예 관심없지않나?.
    총선 공천 주도권싸움이나 하다가
    10월26일에 탕수육먹고 체했나?..
    미중 무역분쟁으로 독일은 1%성장밖에
    못하는데 한국은 2%대 성장이면 잘한것이다..

  • 0 0
    돈 풀어 내수 키워야

    글로벌 경기 하강이다.
    선진국들이 공산품 안 산다.
    수출길 막히고 있다.
    정부가 돈 풀어 불경기 넘어야 한다.
    안 그러면 밑바닥 서민경제 말라 죽는다.

  • 0 0
    2019 10월29일 공수처 의결가능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 0 0
    2019 10월29일 공수처 의결가능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 0 0
    111

    아무징후없이 진행되고 잇는 지구문명 멸망
    nwo 후에 빙하기속에서 생존경쟁으로

    세계대공황 금융발로

  • 0 0
    글로벌 유동자금, 서울 아파트로 몰려

    미연준 양적완화 약발 끝났다.
    달러 마구 찍어댄 대가 치룬다.
    갈 곳 잃은 글로벌 달러가
    세계 주요도시 부동산으로 몰려든다.

  • 1 0
    아따

    강남 아파트 가격만 오르면 된당께.

    나가 말이여, 강남에 집이 두 채여.

    겁나 올랐고.

    그래서 무조건 문재앙만 지지한당께. ㅋㅋㅋ

  • 3 0
    ** 유동성 잔칫상은 끝났다 **

    가계대출 세계 1위 만든 문재앙 토건족 한계봉착

  • 6 0
    급보/ 뉴욕 주식시장 거품론

    이제부터는 현금보유하라
    더 이상 트럼프놈의 주가띄우기 약빨 안먹켜
    .
    .
    .
    .
    캐폭락에 대비하라/ - 퍼펙트 스톰- 자산개거품 붕괴 대비하라

  • 4 0
    통과저지!!!

    통과시켜봐야 서울.수도권
    아파트폭등만 시켜주는 정권이다
    결사반대

  • 6 0
    조국 - 위조의 제왕

    https://youtu.be/0Ye8uvwUwxI

    석사 논문 위조
    박사 논문 위조
    ......

    URL 클릭!

    운동권의 실체를 알 수 있음

  • 1 0
    음냐

    두환 ㅡ 정치는 안정됐는데 경제가 문제다
    미대사 ㅡ 김재익이 있는데 먼 걱정이냐
    그는 워싱턴에서도 알아주는 경졔학자다

  • 4 0
    정은

    문두로가 있는데 먼 걱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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