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웅동학원의 사회과 교사 채용 시험문제를 출제했으나 채용비리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17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웅동학원 관계자들은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조 전 장관이 과거 여러 차례 웅동중의 사회 교사 채용 시험문제를 출제했다고 진술했다. 영어 교사를 채용할 때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문제를 냈다는 진술도 했다. 조 전 장관은 최근까지 웅동학원 일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말해왔다.
조 전 장관은 <경향신문>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와 전화통화에서 “시험문제 출제 부탁이 오면 전공 교수들께 부탁해 출제한 후 학교로 보내드렸다”면서 “출제 부탁은 (웅동중) 행정실이나 이사장이었던 어머니를 통해 온 것으로 기억하고 연도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어제까지도 웅동학원 그 어떤 일에 전혀 관여 한바 없다는 놈이 이게 뭐냐? 진짜 문베달창들 허탈하겠다 저런 놈을 지키자고? 그러니까 거짓말 들통 날까봐 국감 하루전 사퇴하고 사직서 수리 20분만에 서울대 법대에 복직 신청ㅋㅋㅋㅋ 그것도 법대에ㅋㅋㅋㅋ 문재인은 하루전 사퇴 알았으면서 사퇴 발표하자 수보회의 1시간 연기 쇼질 설계자가 누구냐?
조커는 자신의 권력만을 위해 조직의 생명같은 돈을 태우는 메시지를 보여줬다면.. 조국장관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장관직을 사퇴하면서도 검찰개혁안을 발표하는 메시지를 전달한것이다.. 같은점은 조커에게 돈이 중요하지 않았던것처럼 조국장관은 장관이라는 자리가 중요하지 않은것이며.. 중요한것은 공수처라는 메시지 였다..
형벌권집행기관의 경우 공수처-검찰-경찰의 상호견제와 균형을 목표로 하고 경찰도 행정경찰-수사경찰-정보경찰로 분리해야한다. 예를들면 수사경찰이 승진하여 행정경찰(경찰서장)이 되는게 아니라 수사경찰 내부에서만 승진하고 검찰의 경찰수사지휘권은 유지하되 마치 법원의 판사-검사-변호사 처럼 행정경찰(경찰서장)이 수사나 정보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21180 원주시 부론면 지역 이모씨(54세)는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이 처음 불거질 당시 별장이 있는 마을에 대한 애기가 많았다"며 국회의원과 교수, 사업가 등 고위층 인사들이 호화별장을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전했다.
http://podcastfile.imbc.com/cgi- bin/podcast.fcgi/podcast/worldnus/WORLDNUS_20190416_2.mp3 약물을 넣은 드링크병을 피해자에게 강제로 먹이고..성폭행한 명백한 특수성범죄인데 기사제목부터 잘못된 프레임이며.. 버닝썬사건도 VIP룸 약물특수성폭행인데 연예인동영상만 나오는 진실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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