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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구 언론사 사장들과 비공개 회동 논란

"부적절? 대화의 창구를 넓히려는 일환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대구 지역 언론사 사장들과 비공개 회동을 가져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열리는 '민부론' 현장 설명회에 앞서 한 중식당에서 대구지역 언론사 사장 3명과 오찬을 했다.

황 대표 측은 지역 5개 언론사 사장들에게 오찬 회동을 제안했지만, 대구MBC와 대구KBS는 "시기가 민감해 함께 하지 못한다"며 응하지 않았다.

오찬은 한 지역 국회의원이 주도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부적절한 만남이었다는 비판이 일자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 계신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주만 해도 기자 분들을 서너명 만났고 그 중에는 반장, 국장, 본부장 그룹도 있다"며 "누구는 만나고 누구는 만나면 안된다는 것은 맞는 말이 아니다. 대화의 창구를 넓혀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있고 (이번 오찬도) 그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2 0
    끼리끼리 모였다!

    토종왜구노무 시키들~

  • 4 0
    웃기는것은 국회의원도아닌 황씨가

    국회선진화법위반을 책임진다고 경찰출석해서
    진술거부하는 개그를 한것이다..
    혹시 개그학원에 다녔나?..

  • 7 0
    목불인견

    너는 대통령 후보도 안된다.
    가짜 담마진 두드러기 가려움증으로 병역
    면제 받은 황교활이 이기때문이다.
    그리고 그 더러운 공안 검숭이 출신이라 그렇다.
    이제사 이해가 되는가?

  • 7 0
    이새끼 아직도 권한대행인줄 아나?

    아직도 대똥 꿈에 젖에서 헤매는구나.

  • 9 0
    일베들의합창

    졸선일보가 이런걸 보도 않네???
    민주당이 그랬다면 아마 이미 요단강 건너듯이 물어뜯고 발광했을텐데~~

    그런데 누굴 탓해...?
    맨날 당하면서도 그새 다 잊고 또 저 찌라시말 믿고
    부화뇌동하여 개혁을 결사 저지하는편에 서서 옳소라고 외치고 있는 백성들인데...

    이러니 일본것들이 냄비 근성이라 하지~~!!!

  • 6 0
    우리가남이가도 인간관계인가?

    우리가 남이가식 의리는 조폭의의리다. 정당은 최소한 조폭수준은
    아니어야한다. 가짜보수의 특징은 국민들 휴대폰 들여다보고 말꼬투리
    잡아서 종북몰이하는방법 외에는 생각을 못하는것이다. 일렬로 세우고
    고함치는것밖에 배우지 못했고 우리가 남이가?..같은..
    복수1인칭이 단수3인칭과 같은지를 항상 물어보는
    범죄자의 배신트라우마에 세뇌된 모르모트 집단이다..

  • 4 0
    우리가남이가도 인간관계인가?

    우리가 남이가식 의리는 조폭의의리다. 정당은 최소한 조폭수준은
    아니어야한다. 가짜보수의 특징은 국민들 휴대폰 들여다보고 말꼬투리
    잡아서 종북몰이하는방법 외에는 생각을 못하는것이다. 일렬로 세우고
    고함치는것밖에 배우지 못했고 우리가 남이가?..같은..
    복수1인칭이 단수3인칭과 같은지를 항상 물어보는
    범죄자의 배신트라우마에 세뇌된 모르모트 집단이다..

  • 8 0
    하는짓마다얍삽하다

    공안검사하던새끼들은 정치권진입자체를못하게해야한다

  • 5 0
    경상도 향우회행

    그래 경상도 향우회로만 잘해보라우! 자민련 탄생 신호탄!

  • 0 10
    언론사들이 도와야지

    한국당의 총선승리 위해선
    대구 쪽 언론사들이
    물심양면으로 황교안 대표 도와야 한다

  • 6 0
    두드러기가

    뭔들 못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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