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文대통령, 삼성-현대차 가서 숟가락 얹을 때냐"
"가짜뉴스 가장 많이 만드는 사람은 文대통령 본인"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삼성, 현대자동차 방문과 관련, "지금 문 대통령이 할 일은 그런 데 가서 사진 찍고 하는 게 아니다"라고 힐난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변혁' 의원 비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대기업 투자설명회에 열심히 다닌다. 삼성도 가고 현대자동차도 가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세금으로 만든 노인 일자리가 현장에서 어찌되는지, 청년 실업자가 어떤 고통을 겪는지, 노숙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사회복지에 구멍이 안 났는지 점검해야지, 삼성이나 현대자동차가 하는 투자설명회에 숟가락 얹는, 그런 쇼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거듭 질타했다.
그는 "IMF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6%에서 2.0%으로 내리고, 수많은 국내외 전망기관들이 1%대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며 경제상황이 급속 악화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정부가 무식하고 무능한 걸 넘어서 얼마나 무책임한지 보여주는 사례가 계속 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입만 열면 경제 가짜뉴스를 만들지 말라면서 정작 가짜뉴스 가장 많이 만드는 사람은 문 대통령 본인이다. '우리 경제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 올바른 길로 나아간다. 우리 기초체력 튼튼하다. 남북 경협으로 일본 단숨에 따라잡는다. 고용의 양과 질이 개선됐다. 최저임금 90% 인상 효과 있다' 이런 게 다 문 대통령 본인이 만든 가짜뉴스"라고 질타했다.
그는 아울러 "대통령이 나서서 가짜뉴스를 만드니까 그 밑에 경제부총리, 청와대 정책실장, 청와대 경제수석이 덩달아 가짜뉴스를 만들고 있다"며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며 경제팀도 싸잡아 질타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변혁' 의원 비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대기업 투자설명회에 열심히 다닌다. 삼성도 가고 현대자동차도 가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세금으로 만든 노인 일자리가 현장에서 어찌되는지, 청년 실업자가 어떤 고통을 겪는지, 노숙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사회복지에 구멍이 안 났는지 점검해야지, 삼성이나 현대자동차가 하는 투자설명회에 숟가락 얹는, 그런 쇼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거듭 질타했다.
그는 "IMF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6%에서 2.0%으로 내리고, 수많은 국내외 전망기관들이 1%대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며 경제상황이 급속 악화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정부가 무식하고 무능한 걸 넘어서 얼마나 무책임한지 보여주는 사례가 계속 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입만 열면 경제 가짜뉴스를 만들지 말라면서 정작 가짜뉴스 가장 많이 만드는 사람은 문 대통령 본인이다. '우리 경제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 올바른 길로 나아간다. 우리 기초체력 튼튼하다. 남북 경협으로 일본 단숨에 따라잡는다. 고용의 양과 질이 개선됐다. 최저임금 90% 인상 효과 있다' 이런 게 다 문 대통령 본인이 만든 가짜뉴스"라고 질타했다.
그는 아울러 "대통령이 나서서 가짜뉴스를 만드니까 그 밑에 경제부총리, 청와대 정책실장, 청와대 경제수석이 덩달아 가짜뉴스를 만들고 있다"며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며 경제팀도 싸잡아 질타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