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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외, 태풍 '미탁' 피해 위로 성금 기탁

靑 "국민 위로하고 조속한 삶의 터전 복구 돕는 차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로하고 조속히 삶의 터전을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 청와대 직원들도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된 성금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강원, 동해안 지역의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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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그런 돈은

    연말 때 환급되는 돈으로

    한국 김연아 처럼이지

    연말정산때

    기부한 10만원이상은 되돌려주는 세금환급은
    없애는것이 좋을것같은데

    가령 김연아가 1억원을 기부햇는데
    연말 정산때 세금환급으로 1억돌려주는데
    부의 축적으로 이용되는것이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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