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내외, 태풍 '미탁' 피해 위로 성금 기탁
靑 "국민 위로하고 조속한 삶의 터전 복구 돕는 차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로하고 조속히 삶의 터전을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 청와대 직원들도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된 성금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강원, 동해안 지역의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로하고 조속히 삶의 터전을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 청와대 직원들도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된 성금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강원, 동해안 지역의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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