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조국 법무부장관 일가에 대해 전방위 수사중인 윤석열 검찰에 대해 "한때 ‘국가권력의 흉기’였던 그 흉기가 스스로를 지키기로 마음먹었을 때 벌이는 폭주를 우리 모두는 똑똑히 지켜보았다"고 원색 비난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한 달여 동안 우리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정의'의 이름으로, 혹은 '헌법수호'라는 명분으로 행해진 한 집단의 무자비하고 비상식적인 행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검찰은 국민의 상식선을 한참 전에 넘어섰다"며 "국민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권력은 국민의 편도, 정의의 편도 될 수 없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시민들이 3년 전 촛불을 들었던 그 마음으로 다시 광장에 모이고 있다"며 서초동 검찰청사앞 검찰 개혁 시위를 거론한 뒤, "법이 권력의 흉기가, 특정세력을 비호하기 위한 흉기가 되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적극적 동참을 촉구했다.
다음은 박 시장 글 전문.
“다시, 정의의 시간입니다”
3년 전 겨울, 우리는 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로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이 땅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국정농단이라는 극단적 비정상의 상태에서 벗어났을 뿐, 오랫동안 뿌리내린 우리사회의 기득권 동맹은 여전히 강고하며, 국민이 가장 바랐던 개혁은 거센 저항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 한 달여 동안 우리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정의'의 이름으로, 혹은 '헌법수호'라는 명분으로 행해진 한 집단의 무자비하고 비상식적인 행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때 ‘국가권력의 흉기’였던 그 흉기가 스스로를 지키기로 마음먹었을 때 벌이는 폭주를 우리 모두는 똑똑히 지켜보았습니다. 검찰은 국민의 상식선을 한참 전에 넘어섰습니다. 국민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권력은 국민의 편도, 정의의 편도 될 수 없습니다.
이렇듯 개혁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기득권 세력에게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던 힘과 자원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그것을 상실하게 될 세력의 저항이 거세기에 어렵습니다.
23년 전, 제가 참여연대 사무처장 시절 최초로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공수처) 설치 내용을 담은 법안을 청원했을 때에도 15년 전, 노무현 대통령님이 고위 공직자 비리조사처 신설을 추진했을 때에도 기득권세력에 의해 번번이 좌절됐었습니다. 2019년 현재, 우리사회에 공수처가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검찰의 행태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제대로 된 검경수사권의 분리가 있었다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의 행태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시민들이 3년 전 촛불을 들었던 그 마음으로 다시 광장에 모이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힘만이 개혁을 완성해나갈 힘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상황은 누구라도 힘을 보태야 할 만큼 엄중합니다. 검찰개혁이 없고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없기 때문입니다.
법이 권력의 흉기가, 특정세력을 비호하기 위한 흉기가 되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법은 오직 '국민의 무기'여야만 합니다. 이것이 ‘인권변호사 박원순’, ‘민주주의자 박원순’의 변함없는 소신이고 삶을 관통하는 소명입니다.
진술을 듣고..기소장을 제출하는것인데.. 검찰은 인사청문회 직후 기소장부터 만들고 압수수색을 포함한 증거수집을 나중에 하면서 기소장의 내용도 바꿨는데.. 이것이 위법이다.. 물론 조국장관 자택압수수색도 과잉금지와 개인정보보호 위반이다.. 대학입시관련으로 기소하는데 중학교 일기장은 왜 가져가나?..스토커인가?..
박시장님 말씀이 옳습니다. 지금의 검찰수사는 공정성도 형평성도 모두 잃고 이제 오직 조직을 지키기위해서 움직이는 그냥 집단이기주의적인 것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더이상 명분도없고 더이상 동력도없어 보입니다. 그냥 미친 언론과 합작해서 그냥 마녀 사냥하는것으로 비칩니다. 많이 늦었지만 형평성과 공정성을 지금이라도 갖추지않으면 국민 신뢰회복 불가하게됩니다.
진술을 듣고..기소장을 제출하는것인데.. 검찰은 인사청문회 직후 기소장부터 만들고 압수수색을 포함한 증거수집을 나중에 하면서 기소장의 내용도 바꿨는데.. 이것이 위법이다.. 물론 조국장관 자택압수수색도 과잉금지와 개인정보보호 위반이다.. 대학입시관련으로 기소하는데 중학교 일기장은 왜 가져가나?..스토커인가?..
진술을 듣고..기소장을 제출하는것인데.. 검찰은 인사청문회 직후 기소장부터 만들고 압수수색을 포함한 증거수집을 나중에 하면서 기소장의 내용도 바꿨는데.. 이것이 위법이다.. 물론 조국장관 자택압수수색도 과잉금지와 개인정보보호 위반이다.. 대학입시관련으로 기소하는데 중학교 일기장은 왜 가져가나?..스토커인가?..
진술을 듣고..기소장을 제출하는것인데.. 검찰은 인사청문회 직후 기소장부터 만들고 압수수색을 포함한 증거수집을 나중에 하면서 기소장의 내용도 바꿨는데.. 이것이 위법이다.. 물론 조국장관 자택압수수색도 과잉금지와 개인정보보호 위반이다.. 대학입시관련으로 기소하는데 중학교 일기장은 왜 가져가나?..스토커인가?..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 한국 한국에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이식한 나라 미국..이라는 워싱턴발언에 한국의 적폐가 모두 들어있는데 외세에 의해 해방된 친일파시스템인 나라에 미국민주주의와 자본주의라는 안맞는옷을 입혀놓고 수치상으로만 빠른 경제성장에 생각은 유교왕조시대인데 형식만 민주주의로 착각해왔지만 촛불시민평화혁명부터 한국민주주의는 시작했다.
박원순이 비로소 정곡을 찌른 이야기를 했다 정말 잔혹한 70년 체제를 허물어야 나라가 산다 저 깡패집단, 특권 반칙 불법 독재 집단이 조금씩 기득권을 상실하니 미친듯이 발광을 한다 저것들 청산해야 나라가 선다 개과천선하는 것이 인간인데 개가 천선하는 일은 있어도 저 병든 수구집단 자유한국당 조중동은 반성회개하기 않는다 그러니 국민이 청산작업에 들어가자
구구절절이 맞는 말이다. . "검찰은 국민의 상식선을 한참 전에 넘어섰다" "국민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권력은 국민의 편도, 정의의 편도 될 수 없다" . 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는 안하무인, 무소불위의 깡패질.. 이걸 검찰이 하고 있다면, 이건, 미친 년이 양손에 시퍼런 칼을 쥐고 날치는 꼬라지가 아닌가.. . 에혀~, 이래서라도 검찰개혁은 필수불가결이로세
1. 심장내과학(전문의) 2. 흉부외과학(전문의) 3. 데이터베이스 분석 프로그램 설계(컴퓨터 공학) 등..적게 잡아도 전문분야가 3가지인 첨단 공학인데 고등학생이 1저자라고?.. 그리고 예일대 화학과는 논문과의 관련성도 희박한데.. 지금 장난하나?.. 그리고 서울대 실험실은 누구나 말만하면 빌려주는가?..
부모가 고학력일경우 미국영주권을 자녀에게도 주는 제도이며 영주권받은후 5년지나서 시민권을 받을수있을때 부모가 영주권과 시민권을 포기해도 자녀들은 영주권이 유지된다. NIW는 한국국적이면서 미국영주권을 가지게하는 방법이며 검증해도 부모는 한국국적 자녀는 미국영주권만있는 한국국적 이며 이중국적이 아니라고 말할수있으므로 한국국적일때도 미국영주권은 가능하다.
최문순이 자본금 0원 투입한 레고랜드를 최순실과 붙어 사기를 쳐먹어도 최문순이 민주당이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고 예산지원하는 것이 문정권인데. 지도자가 쓸데없는 지자체 보증 사업들 전부 폐지하고 유적보존이라는 원칙만 지키면 될일을 ~ 사기꾼임을 알아도 내편이 개입되어 있으면 수사안하고 예산을 지원하는데 고위공직자 수사같은 말은 모두 쓸데없는 공염불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