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CBS <노컷뉴스>가 아들의 논문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른 물타기 의혹으로 사용되는 것이 매우 안타깝고 관련 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신촌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규탄 대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이의 실력과 상관없는 부분을 그렇게 함으로써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희 아이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방학 동안 실험할 곳이 없어서 실험실 사용을 알려달라고 부탁드린 적이 있다"며 "학술논문을 쓰기 위한 것도 아니고 그 지역에 고등학생 과학경시대회 나가는 데 실험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8개월 이후 과학경시대회를 참여해서 본인이 프레젠테이션하고 수상하고 일이 진행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특혜가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없었다"고 잘라 답했다.
그는 아들의 논문 저자 등재에 대해서도 "우리 아이가 다 쓴 것이다. 7~8월에 실험을 했고 이후 과학경시대회 나가고 포스터 작성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우리 아기가 모두 실험하고 작업했다"며 "이미 알려진 것처럼 저희 아이는 미국 고등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CBS <노컷뉴스>는 "조국 법무장관 딸에 이어 마찬가지로 논문 참여 특혜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해, 해당 연구물의 교신저자는 '나경원 의원의 부탁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논문 형식으로 간단히 쓰여진 포스터의 제목은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로, 포스터가 발표된 학술회의는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IEEE EMBC(전기전자기술자협회 의생체공학컨퍼런스)'다. 김씨는 이듬해 미국의 대표적 명문대인 예일대학교 화학과에 진학했다.
해당 포스터에 교신저자로 참여한 윤형진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는 CBS노컷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앞서 김OO 학생이 미국 뉴햄프셔에서 개최되는 과학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싶은데, 이를 위한 연구를 도와줄 수 있느냐는 연락을, 평소 친분이 있던 나경원 의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이어 "학생은 여름방학 기간이던 2014년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저희 실험실에 출석해 연구를 수행했다"면서 "비교적 간단한 실험연구였고, 실제 학생은 스스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 등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를 과학경진대회에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이후 EMBC에 포스터 발표까지 하게 됐다는 것.
김씨는 또 같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비(非)실험실 환경에서 심폐 건강의 측정에 대한 예비적 연구"에 제4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발표된 연구물들에 김씨와 함께 공동저자로 등재된 인물들은 모두 서울대 의공학과 소속으로, 고교생 연구자는 김씨가 유일했다.
윤 교수는 포스터 제출 당시 김씨의 소속이, 미국의 사립 고등학교가 아닌 서울대학교 대학원으로 잘못 기재된 데 대해서는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윤 교수는 나 원내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고만 답했다. 윤 교수와 나 원내대표는 서울대학교 82학번 동기생이라고 <노컷>은 전했다.
우종학 교수는 같은 페이스북 글에서 "과학경진대회를 가려는 목적으로 국회의원이 직접 부탁했다는 점이 김군의 경우"라며 "조양의 경우보다 김군의 경우가 훨씬 명백하게 입시제도와 관련된 불이익, 공평, 불의의 문제를 드러냈다"라고 썼다. 나경원은 교수에게 청탁 vs. 조국은 아무 청탁도 없었음
아들의 미국 사립 고교 재학 당시 ~ 서울대 논문 참여 특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논문의 교신저자가 ‘나경원 의원의 부탁이 있었다’고 인정한 사실이 보도됐다. 나갱원이는 논문 참여 청탁 여부 연구에 대한 아들의 실질 기여도 이후 해당 연구 성과와 저명 학술회의 발표 수상 실적 등이 아들놈의 미 예일대 입시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해명해라!
국가기관이고 국가공무원인 서울대 의대교수가~ 국가재물인 연구소를 나갱원이 아들놈 미국에서 상 받고 예일대 들어가는데 써야 되겠냐? 이게 정의고 진실이냐? 서울대생 70~80%가 받는 장학금 가지고 하이에나처럼~ 조국 교수 물어뜯었던 놈들아! 이번엔~ 횃불을 들어야 하지 않겠나! 함~ 두고 보겠다!
서울대 연구소를 미국고등학생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사사로이 이용을 했다? 이건 정상인가? 그 포스터로 상을 2개나 받아~ 다음해 예일대에 들어간 것은 순전히 공부를 잘해서 들어갔다? 예일대도 필기시험만 있나? 니가 부탁도 안했는데 서울대 의대 윤형진교수는 대학원생 3명을 지원해 알아서 편의제공했다고? 얼굴 낯짝만 고칠게 아니라 양심도 성형수술 해라!
미국사립고등학교에 미국사립대학교에 1년에 학비가 1억원은 될것같은 돈판이라는것 의공학은 의학과 공학 물리학을 모두 이해해야 할수있는 난코스인데 고등학생이?. 이건 너무 했다. 최근에 나왔던 혈액을 유전자분석기계에 넣고 돌리는 단순한 고등학생용 실험논문과는 완전히 다른차원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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