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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일왕 즉위식, 한일갈등 중요한 포인트 될 것"

"지소미아,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고 신중히 결정할 것"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21일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 오는 10월 22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한일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한일 양국에서 매우 부담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걸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대화와 양해가 이뤄져야 하는데 단기간에는 안될 것"이라며 "9월 중에 일본 정부 개각이나 여당의 직제 개편 등이 이뤄지면 대화의 기회가 이뤄질 수 있다는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외교적 타결 가능성에 대해선 "한국 정부는 현재 상황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과거에도 했고, 지금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할 것"이라며 "여러가지 방안 테이블 위에 두고 얘기할 자세가 되어있다. 이 문제는 일본에 공이 넘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방안과 관련해선 "1+1 방안이 한국정부 입장에서 최선의 해결방안이지만 유일한 방안은 아니다"며 "과거사 해결을 위해서는 피해자와 양국 국민의 공감대가 확보되는 방법이 아니면 원만한 해결책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에 대해선 "한미일을 중심으로하는 동북아의 안보협력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는 없다"며 "정부로서는 한국을 신뢰할 수 없다는 나라와 민감한 군사정보를 교류하는 게 맞는가 하는 측면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고 신중한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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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한국이 지소미아 를 연장하면

    일본에서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는것으로

    한국군이 일본군초계기에 레이다 조사 및 독도분쟁

    일본에선 지소미아을 유지 하지못하지

  • 1 0
    아베

    요덕이 천년가게 열심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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