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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변함없는 조국 감싸기. "아직 결정적 한방 없어"

"빨리 인사청문회 열어 해명할 기회 줘야", "가족털이는 안돼"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21일 "아직도 결정적 한방은 없다"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감쌌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박지원이가 터뜨리는 그런 결정적 한방을 찾아와야 된다. 그리고 저는 지금도 검찰개혁이라는 그 개혁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조 후보자 지지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많은 문제가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고 하기 때문에 조국 후보자는 청문회 나와서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청문회를 빨리 열어서 해줘야 된다"며 자유한국당에 조속한 청문회 개최를 압박하기도 했다.

그는 나아가 "아무리 청문회라고 하지만 어린 아이들까지 소위 비석에 들어가 있는 애들 이름까지 이렇게 모두 공개가 된다고 하면 교육적으로도 또 뭐 명예훼손도 되는 것 아니냐, 그러니까 가족털이는 우리가 자제하자"며 "그러나 정책에 대해서 의혹에 있는 것에 대해선 조국 후보자가 철저히 해명해야 국민이 납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17 개 있습니다.

  • 0 0
    하늘

    벌써 사라졌어야 할 인간이 아직도... 이제는 지겹다. 차라리 손혜원이 낫겠다.

  • 1 0
    유미경

    박지원 한방 쳐맞고싶냐

  • 1 1
    사학법개정과 사법개혁은

    나씨말을 듣고보니..
    반드시 조국후보자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가 촛불들고 사학법개혁반대 사생결단 장외투쟁한것은
    친일매국집단핵심이 사학재단이라는 뜻인데
    촛불의 시초가 친일매국집단이라는것은 아이러니다.
    사진에 나씨도 보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9809

  • 5 1
    조국후보자일가의 의혹을 보면

    1. 독립운동을 했던 학원재단을 살리려고 재건축할때 빚을 져서
    복잡한 가족간의 연대보증문제가 있었고..
    2. 의전원은 입학이나 장학금이 당시의 규정내에서 설명되고..
    3. 증여는 고부와 며느리사이의 문제로 증여세를 납부하면 되므로..
    결국..
    조국후보자 자신의 검증만 남았는데..정작 조국후보는 무슨문제가
    있는지 보도된것을 아직 못봤다..

  • 2 0
    갑자기 듣보잡 여론조사까지 나타났다

    누구냐 넌..
    친일매국집단이 가지고있는 자원을 총동원
    하는것은..조국후보자가 보수층에서 지지율이
    높게나온것이 아니라면 이해가 안되는
    사생결단 총력전 양상이다..

  • 1 1
    시민

    간신배가 왜 안 끼나 했더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등장.

  • 2 3
    무식한 박쥐

    고등학생이 의학논문의 제1 저자가된다는 것은,세계적 사기사건...인데...
    조국의입김없이는 불가능하다...이런 파렴치범이 법무장관지명자라니....

  • 0 3
    고진감래

    예를 들어
    이건희 손자가 공부를 잘해서
    성적우수장학금을 받았다.
    문제일까요? 아닐까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근데 국민 정서상으로
    특히 어렵게 학교 다니는 학생에게는
    어마어마한 부자가 고까짓거 몇푼된다고
    장학금을 받냐? 그냥 안받고
    어려운 사람에게 양보하지. 그런
    정서가 깔려있는건 아닌가요?

  • 1 1
    퍼주자

    맞어, 70년 기쁨조빠는 소련군 끄나풀들에 비하면 약소한거야

  • 2 2
    지원이가

    우리 이니 망하게 할려고 수 쓰네.

    트로이의 목마, 조국.

  • 4 1
    성적으로 주는 장학금이 아니면

    장학금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없는 입학규정을 새로 만든게 아니라
    원래 있던 규정에 의해 의전원입학한것이면
    문제될것이 없고..
    문제해결..끝..

  • 4 0
    사학비리개혁의 핵심은 관선이사 의무화

    논문저자와 논문심사에 대한
    전수조사와 명확한 규정개혁이..
    한국대학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물론 사학법개정하고 관선이사를 의무화
    하여 사학비리의 근원을 예방하는것과 함께..

  • 2 1
    사학법개정과 사법개혁은

    나씨말을 듣고보니..
    반드시 조국후보자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가 촛불들고 사학법개혁반대 사생결단 장외투쟁한것은
    친일매국집단핵심이 사학재단이라는 뜻인데
    촛불의 시초가 친일매국집단이라는것은 아이러니다.
    사진에 나씨도 보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9809

  • 4 2
    레이홍

    자녀 무시험 진학 및 논문 문제등을 부모가 몰랐고 힘쓰지않았다는 게 말이 됨? 김의겸처럼 부인이 모두 저질러놓은건가?

  • 3 1
    에이

    그래봤자 문빠 경상도 패거리는 당신을 안좋아할텐데...

  • 4 4
    박지원 짱!

    할 말하는 박지원.
    기회주의자가 아니라 언제나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박지원이 조오타.

  • 11 3
    철저한 기회주의자

    그만해라. 80이 다되어서 염색하고 분칠하고 나와서 기회주의적인 이야기만 하는것 이젠 그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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