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文대통령, 조국의 비리와 위선 앞에 침묵하지 말라"
"뻔뻔한 위선정권, 몰염치한 위선의 리더십"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우리는 조국을 인사 참사를 일으킨 무능한 민정수석으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권력을 이용한 돈벌이, 불법과 편법, 재산 증식에는 너무나 치밀한 능력자였다"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맹질타했다.
황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빚갚는 일은 회피하고, 학교재산 탈취를 위해 짜고치는 소송을 했다.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의 증여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사모펀드에 가입했다. 정말 혀를 내두를 만한 능력 아니겠냐?"고 비꼬았다.
그는 이어 "게다가 그의 딸은 유급을 몇 차례 당하고도 황제장학금만 챙겨간다. 인턴 2주의 경력으로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되었다고 한다"며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는 과거 위장전입이나 특목고를 거세게 비난했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위장전입에 자기 자식은 외고를 보내는 몰염치. 그리고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등등"이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그러면서 "말로는 정의를 외치면서, 실은 기만과 거짓으로 권력을 사유화했던 그가 이제는 권력을 등에 업고 이 땅의 정의를 책임지는 법무부 장관이 되려고 한다"며 "그리고 법질서를 파괴하는 사람을, 자신의 심장과 머리 그리고 호위무사처럼 자랑스럽게 국민앞에 내세우는 대통령이 있다. 뻔뻔한 위선정권, 몰염치한 위선의 리더십"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맹공했다.
그는 "문제는 대통령이다.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대통령은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난 비리와 위선 앞에 침묵하지 마십시오.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선인지 지금 국민 앞에 나서서 말하십시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빚갚는 일은 회피하고, 학교재산 탈취를 위해 짜고치는 소송을 했다.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의 증여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사모펀드에 가입했다. 정말 혀를 내두를 만한 능력 아니겠냐?"고 비꼬았다.
그는 이어 "게다가 그의 딸은 유급을 몇 차례 당하고도 황제장학금만 챙겨간다. 인턴 2주의 경력으로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되었다고 한다"며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는 과거 위장전입이나 특목고를 거세게 비난했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위장전입에 자기 자식은 외고를 보내는 몰염치. 그리고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등등"이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그러면서 "말로는 정의를 외치면서, 실은 기만과 거짓으로 권력을 사유화했던 그가 이제는 권력을 등에 업고 이 땅의 정의를 책임지는 법무부 장관이 되려고 한다"며 "그리고 법질서를 파괴하는 사람을, 자신의 심장과 머리 그리고 호위무사처럼 자랑스럽게 국민앞에 내세우는 대통령이 있다. 뻔뻔한 위선정권, 몰염치한 위선의 리더십"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맹공했다.
그는 "문제는 대통령이다.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대통령은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난 비리와 위선 앞에 침묵하지 마십시오.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선인지 지금 국민 앞에 나서서 말하십시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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