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17일 "조는 사진으로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라며 지난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졸은 데 대해 사과했다.
민경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사과한 뒤, "보도된 사진은 독자가 제보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졸았으면 잔뜩 와있던 기자들이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어떻게 독자가 찍어서 제보를 했을까요?"라고 물었다.
민 의원은 이어 "답을 말씀드리자면 그 순간에 기자들은 없었습니다. 그럼 왜 기자들이 그 순간 그 자리에 없었을까요? 경축식 본행사가 다 끝났기 때문"이라며 " 제가 조는 장면은 40분간 진행된 경축식이 다 끝나고 인천시립무용단의 40분 짜리 경축공연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것도 네 개의 공연 가운데 마지막 공연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네 가지 공연 중에 사랑가와, 부채춤, 무무라는 공연을 잘 보고 마지막 백단향이란 공연을 보다가 깜빡 졸았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그 시간은 국회의원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자리였습니다. 실제로 일부 의원들은 경축식이 끝나고 자리를 떴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그럼 그건 잘한 일이냐고요? 아닙니다"라며 "하지만 애국가도 4절까지 부르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도 하고, '말도 안 되는 기념사 부분에서는 박수도 안 치면서 버티고,' 태극기 힘차게 흔들며 '흙 다시 만져보자~' 광복절 노래도 부르고, 만세 삼창도 다 하고난 뒤에 있었던 일이라서 가책은 좀 덜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럼 그 사진은 누가 찍은 걸까요? 저와 지역구에서 경쟁하는 다른 당 후보의 사진을 찍는 수행비서가 찍었습니다"라며 "확실하냐고요? 확실합니다. 제 비서가 그 순간에 그 사람이 제 사진을 찍는 장면을 뒤에서 똑똑히 목격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아가 "게다가 어제 지역구 행사에서 그 친구를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라며 "제가 담배를 피우는 그 친구 뒤로 가서 어깨를 다독이며 '축하해요, 큰 거 한 건 하셨어요'라고 했더니, 겸연쩍게 웃으면서 '에이, 뭘요...'라고 하더군요. 무망결에 인사를 받고는 꽤 당황하는 눈치였습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다시 정리하면 1. 경축식 다 끝나고 기자들도 다 사라진 경축공연 때 벌어진 해프닝이다. 2. 경쟁후보 보좌진의 비신사적인 촬영이었다"라면서 "그래서 잘했다는 거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추축국]..은 20세기의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연합국 측에 대항하여 전쟁을 한 세력을 일컫는다. 1936년 나치 독일과 이탈리아 왕국, 일본 제국 세 나라 사이의 우호 조약으로 시작되었다.(위키백과) 나치가 동성애탄압->반대파숙청>이민족탄압->이민족학살..로 이어지는 과정을 한국가짜보수와 일부대형교회세력이 그대로 따르고 있으므로..
이스라엘국기와 태극기 미국국기 3가지 국기를 들고 나오는것은 북한친일파개신교출신 서북청년회가 미국이 1948년에 깔아놓은 냉전구도에서 최초의 민간인학살앞잡이가 된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생각한다. 이슬람난민혐오와 배우 정우성에 대한 공격도 한국가짜보수(=서북청년회)가 신나치 극우유태인자본의 하수인 이라는 진실을 증명하고있고 나치독일의 전격전은 이스라엘이 계승
지소미아 군사정보협정은 파기될 판이고 북한은 일본에 도달하는 500km급 미사일을 발사하여 선거실패한 아베에게 빅엿을 먹인 상황인데다 트럼프는 미국과는 상관없다고 딴청피우고 있으므로 북한미사일발사에 짜라시종편과 자한당이 이상하게 조용한 이유는..아베의 상태가 미치기직전이라는 증거다. 결국 아베의 남은 카드는 북한에게 일본선박이 피격됐다는 자해공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