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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평화당 탈당파와 제3지대 빅텐트 논의해왔다"

"안철수도 함께 해야", "정기국회 끝나고 활동 돌입"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은 13일 "제3지대 빅텐트를 쳐서 중도 실용 개혁 민생 네 가지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제정치세력과 신진세력이 합해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대신하는 정당으로 서자, 저는 주장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민평당 탈당하신 분들도 그런 전제를 계산하고 탈당하신 것으로 저는 그렇게 이해한다"며 평화당 탈당파와의 연대 방침을 분명히 했다.

호남계인 박주선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 빅텐트에 대해서 민주평화당에 있는 분들하고 논의를 했고 그 연장선상에서 당내에 당권파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지금 선수를 취하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이해한다"며 그간 평화당 탈당파와 물밑논의를 해왔음을 밝혔다.

박 의원은 안철수계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도 "저는 그렇게 기대한다"며 "자유한국당으로 간다는 것은, 결국 해체나 극복의 대상이라고 주장해왔던 그분들이 스스로의 주장을 접고 이제 와서 그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다. 그리고 명분도 없다"며 안철수계에 합류를 압박했다.

그는 제3지대 신당 탄생 시점에 대해선 "벌써 탄생부터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이게 논쟁이 되고 있는데, 먼저 물밑에서 실효성 있는 대화와 계획을 세우고 저는 정기국회가 끝나면 활동에 들어가도 늦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연말로 잡았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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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2 0
    트럼프

    게씨레기가 누구인지?
    쓰레기들의 모임은 물도 아니고
    불도 아니다.

  • 2 1
    쓰레기들끼리 꼴깝떤다

    철지나
    진짜 쓸모없는 것들이
    세월 흐른지도 모르고
    꼴깝들 떨고 있다
    치워라 잡것들아!....

  • 2 0
    민주당에서 나갈때와 똑같은말과

    똑같은 프레임..
    결국 의원직 사수가 목적..
    물론 자한당 친박 친이 분열도 개봉박두..
    결국 민주당빼고는 군소정당 전성시대..
    민주당 개헌의석확보 전망이 밝아진것..

  • 3 1
    유권자

    대안정치 어쩌고 저쩌고 되지도 않을 소리 하더만..

    그래 고작 박주선 무리와 협작이야? ㅎ

  • 3 1
    주선이도

    한심한 놈이야, 칠십이 넘어서도 뭐 먹을 께 있다고 정치판에 기웃기리냐 그 정도 했으면 그만 두어야지, 지원이 하고 손잡으면 뽀쪽한 수가 나오냐, 그거다가 안초딩 나오라고 사정하고 참 기가 막힌다.

  • 3 1
    박주선

    나이 먹었으면 나잇값이라도 하시오
    그렇게 홀로서기가 자신없으면 집에가서 손주들이나 보든가
    부의장까지 한 분이 고작 안씨한테 매달려? 퉤퉤퉤

  • 2 1
    "안철수도 함께 해야"?

    그래,
    그 인간하고 함께
    한국당으로 가거라!

  • 6 2
    호남인들이여

    이제 제발 썩은나무 잘라버립시다.
    한마디로 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당으로 갔던 의원들....구들이 없어지니 민주당이 얼마나 조용하게 잘나가고 있나요. 그들은 썩은나무 임이 입증 돤것 같아요.호남인들 삼사숙고 해야됩니다 ...속지말고...

  • 7 1
    이새퀴 원래

    닭 밑으로 들어가려 호시탐탐 노리던 넘
    자유한국당 스러븐 넘
    저시퀴하고 똑 같은 호남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 씨벌

  • 4 1
    ㅋㅋㅋㅋ

    틀딱홍어들이라 잘 안 슬텐데 무슨 빅텐트

    스몰텐트라고 해라 ㅋ

  • 1 2
    졸라도 국물파

    안철수파와 협력,꿈깨....한국에서 졸라도와 협력을 그 누가할려고 할까?
    오직 국물만 탐내는저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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