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간신' 양정철의 천박한 인식에 연민"
"민주당 지도부는 경고와 주의로 끝내려 해…국민이 심판할 것"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31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이 한일갈등이 내년 총선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보고서를 의원들에게 배포한 것과 관련,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천박한 인식에 연민을 느낀다"고 질타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일갈등이 민주당 총선에 유리하다'라는 민주연구원의 보고서는 집권 세력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권모술수에 능한 간신이 집권당 참모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라며 양 원장을 '간신'으로 규정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권 창출하는 방법도, 정권을 잘 관리하는 방법도,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도 국익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며 "국익을 저해하면서까지 정파의 이익만 추구하는 전략과 전술을 '권모술수'라고 하고, 권모술수를 잘 부리는 참모를 '간신'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일본의 수출규제와 경제보복으로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분노를 이용해 청와대 실세 수석은 '죽창을 들자'고 선동하고, 민주당 실세 책사는 '총선에 유리하다'며 부추기는 것이 민주당 정권의 민낯"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 지도부는 양 원장을 마지못해 경고와 주의를 주는 것으로 끝내려고 한다. 이제 국민들이 심판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총선에서의 민주당 심판을 호소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일갈등이 민주당 총선에 유리하다'라는 민주연구원의 보고서는 집권 세력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권모술수에 능한 간신이 집권당 참모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라며 양 원장을 '간신'으로 규정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권 창출하는 방법도, 정권을 잘 관리하는 방법도,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도 국익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며 "국익을 저해하면서까지 정파의 이익만 추구하는 전략과 전술을 '권모술수'라고 하고, 권모술수를 잘 부리는 참모를 '간신'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일본의 수출규제와 경제보복으로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분노를 이용해 청와대 실세 수석은 '죽창을 들자'고 선동하고, 민주당 실세 책사는 '총선에 유리하다'며 부추기는 것이 민주당 정권의 민낯"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 지도부는 양 원장을 마지못해 경고와 주의를 주는 것으로 끝내려고 한다. 이제 국민들이 심판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총선에서의 민주당 심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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