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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日경제보복, 참의원 선거후에도 장기화할듯"

"중장기 대응 준비중. 내일은 당청 연석회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 "다음주 일요일에 있을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에도 장기화 가능성이 있다"며 장기화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초 일본이 규제원인으로 지목한 전략물자의 북한 반출은 100%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지만 일본 측이 보복 수치를 낮추려는 모습을 안 보이고 있다"고 일본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향후 대응으로는 "한일 양국 협의와 대미외교전, WTO 제소 등 외교적 해결과 함께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중장기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일본 경제특위 산하에 전략분과와 산업통상분과를 뒀고 일일 점검회의, 내일은 당청 간에 연석회의를 열어 종합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잔머리 해찬

    갈등 고조시켜 국민의 반일감정 이용해 민주당과 문재인 지지율 올리고,
    결정적 시기 대권주자 1위인 이낙연을 특사로 보내어 경제보복문제 해결한 후, "친일파! 이낙연!" 수법을 써서 한 방에 보내버리려는 '희생양 작전'을 구사하려 할 것이다.
    노빠문빠 댓글부대와 친여 기레기들은 "친일파! 이낙연!"으로 도배할 준비완료 시키고. ,?!!

  • 0 1
    공격은 최고의 수비.

    북은 90년대 초 고난의 행국 때 굶어 죽으면서까지 자존심을 지켰다.
    이제 우리가 보여줘야 할 때.
    아베를 보니 치밀한 준비가 없는 듯하다.
    또 반드시 이길 거라는 자신감도 없는 듯하다.
    전자산업의 대명사 소니를 우리가 꺽었듯이.
    이번 기회에 일본을 누르고 앞서가자.
    모든 분야에서.
    그거 별거 아니다.
    먼저 남북이 힘을 합쳐라.

  • 1 0
    주사파

    너도 재교육 캠프갈 준비해라

  • 2 2
    ㅂㅠㅇ신 같은 문베들

    문베넘들
    고작 선거때문에 이런짓거리 한다고
    딸잡더니 이제서야 상황파악 되나보네

    미-중-일의 미래 전략적 노림수같은데
    뷰웅신같은 똥궁물 운동권얘들은
    고작 선거용으로 딸잡으면서
    죽창이나 들자고 하고 있으니

  • 1 1
    대책은간단한데 ~

    민족공조정책 !!
    남/북이 손잡으면 모든문제해결이될텐데 ~
    북쪽동포들의 자력갱생정신 ~
    외세에간섭받거나 영향받지않고 우리스스로해결하는방식과정책
    북쪽동포들이 군사강국으로 도약하는데 다른나라도움받아됏냐 ?
    자기들스스로 연구개발해서 오늘의군사강국이됏지 ~
    남북이 경제부분손잡으면 어느국가도 무시못할경제강국으로
    부상하는건시간문제다 ~
    미국새끼들똥개노릇만청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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