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취임 1주년 "최우선 가치 언제나 '공정'이었다"
"공정해지면 내 삶 바뀌고 경제 살아난다는 것 입증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경기도는 공정, 평화, 복지의 기틀을 닦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 중에서도 최우선 가치는 언제나 공정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볼 수 없고,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는다는 믿음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직무범위를 큰 폭으로 확대해 불법 고리사채, 부동산 허위매물, 불량식품 제조·유통과 같이 공정한 질서를 파괴하는 ‘생활적폐’를 엄단했고, 맞춤형 체납관리단은 고의적인 탈세와 체납을 적극 적발하며 조세정의를 구현했고, 생계형 체납자를 구제하며 ‘억강부약’을 실천하고 있다"고 열거했다.
이어 관급공사의 건설원가 공개, 공공분양 아파트 후분양제 실시 등을 언급하며 "부동산 불로소득은 우리나라 경제를 망가뜨리는 큰 병폐다. 어린 아이들의 꿈이 건물주인 나라는 분명 비정상이다.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경기도는 앞으로도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도입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상이 공정해지면 내 삶이 바뀌고,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을 경기도에서 입증해 보이겠다"며 "주권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이다. 1천350만 경기도민께서 소중한 권한을 위임해주신 이유를 늘 명심하고 있다. 권한의 크기보다 책임의 무게를, 지위보다 역할을 생각하며 도정에 전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볼 수 없고,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는다는 믿음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직무범위를 큰 폭으로 확대해 불법 고리사채, 부동산 허위매물, 불량식품 제조·유통과 같이 공정한 질서를 파괴하는 ‘생활적폐’를 엄단했고, 맞춤형 체납관리단은 고의적인 탈세와 체납을 적극 적발하며 조세정의를 구현했고, 생계형 체납자를 구제하며 ‘억강부약’을 실천하고 있다"고 열거했다.
이어 관급공사의 건설원가 공개, 공공분양 아파트 후분양제 실시 등을 언급하며 "부동산 불로소득은 우리나라 경제를 망가뜨리는 큰 병폐다. 어린 아이들의 꿈이 건물주인 나라는 분명 비정상이다.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경기도는 앞으로도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도입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상이 공정해지면 내 삶이 바뀌고,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을 경기도에서 입증해 보이겠다"며 "주권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이다. 1천350만 경기도민께서 소중한 권한을 위임해주신 이유를 늘 명심하고 있다. 권한의 크기보다 책임의 무게를, 지위보다 역할을 생각하며 도정에 전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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