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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포인트 회동?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일축

"실질적으로 여야 합의 없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특위 구성을 위한 여야 3당 원포인트 회동을 제안한 데 대해 "큰 틀에서 국회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고 일축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당의 입장은 패스트트랙에 대해 반드시 합의처리하고, 이걸 무효화 시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정상화 합의대로 국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이인영 원내대표도 오늘 아침 이상한 말씀을 하셨는데 정치의 룰을 모르는 이야기들에 대해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어이가 없다"며 "실질적으로 합의가 없었다는 것, 합의가 무효화됐다는 것은 온 국민이 다 안다"고 강변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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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천도수

    나빠루 사고는 박근혜와 똑같다
    비정상적인 공감능력과 언어 인지능력
    장애인급이다
    저런게 국민을 대표한 국회의원이라니
    국민세금이 아깝다
    나빠루 지역구 여론도 최악이라고 하던데
    차기총선에서 아베한테 보내 버리자

  • 2 0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의견조율이 안 되면 밤을 새서라도 토론을 해서 합의를 해야 하거늘
    쓰레기국가는 토론을 남을 이기는 말싸움 정도로 여기니
    진전이 없다.

  • 2 0
    작은섬

    나는 나베가 무슨말을하는지모르겠다.
    아무도 널 상대안할거같다 그냥 조용히 뒤비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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