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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황교안의 시대착오적 인식 첩첩산중"

"동일노동 동일임금부터 공부하라"

바른미래당은 19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외국인 노동자 차등임금 주장에 대해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의 대상으로 삼는 자유한국당. 자멸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황교안 대표의 시대착오적인 인식이 ‘첩첩산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황 대표는 만인이 불평등하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차별을 앞세우며 분열을 조장하는 당대표의 발언이 절망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임금은 ‘노동의 대가’이지 국내 기여에 대한 대가가 아니다"라며 "동일노동 동일임금부터 공부하라"고 꼬집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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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예수쟁이

    저런 자는 예수의 예 자에도 해당사항이 없는 자.
    무늬도 안예수쟁이.
    그냥 가짜 예수쟁이.
    그저 전 뭐시기 먹사와 동급일 뿐.

  • 1 0
    교활이는

    그저 예수쟁이나 하고 있으면 딱임.
    하날님에게 선택받아 딱 찍혔음.
    하날님 말 안 듣고 외도하면 즉시 소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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