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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윤석열, 개혁적이란 측면에서 적임"

박지원 "검경수사권 조정과 검찰 개혁 위한 선택"

민주평화당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한 것과 관련, " 개혁적이라는 측면에서 일단 적임이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 검찰총장 후보자는 그동안 국정원 특수활동비, 이명박 전 대통령, 사법농단 사건 등의 수사를 지휘하면서 사회적 비리와 부정부패 척결 그리고 적폐청산의 의지를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윤 후보자가 지휘하는 검찰이 검찰 개혁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 개혁의 추진체가 되어주기 바란다"며 "그러나 민주평화당은 윤 후보자에게 아직 드러나지 않은 부적함은 없는지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원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공약인 검경수사권 조정, 검찰개혁을 위한 선택이라 생각한다"며 "저는 법사위원으로서 인사청문회에서 자질과 도덕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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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5
    breadegg

    붉은깃발들고
    어버이수령님이라고 부를날도 얼마안남앗다
    발갱이들아
    625때죽은국군은
    니들은 천벌을받을거다
    니들이 할거는오로지 친일로덮어씌우는거
    지령이그렿게
    내려오는구나
    빨대들아
    친일이 빨갱이보다 훨낫다
    빨갱이는인간이아니고 짐승보디못한더러운족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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