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강효상 의원의 한미정상 통화내용 유출에 대해 "정부의 외교무능과 국민의 알권리를 숨기기에 급급한 행태를 지적하기 위해 하신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강 의원을 감쌌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민생투쟁 대장정 마무리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으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강 의원을 고발한 데 대해선 "핵심과 본질을 외면하고 야당 의원의 의정활동에 기밀누설죄 운운하며 고발하는 게 온당한 여당의 모습인지 되묻고 싶다"며 "청와대나 여권이 (기밀누설죄 등) 여러 얘기를 하는데 적반하장이 아니냐. 처음에는 사실무근이라고 했다가 이제 와서 기밀누설이라고 한다. 사실무근이 어떻게 기밀누설이 되느냐. 그 자체가 모순"이라고 맞받았다.
그는 "왜 그렇게 했는가, 어떤 정보를 어떻게 입수했는가, 어떤 사안이 한미동맹과 국익에 누를 끼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면밀한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며 "내용을 확인해야 기밀누설죄가 될 수 있는지 안되는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아가 "정청래 전 의원이 말한 것도 죄가 되는 것 아니냐. 똑같은 것 아닌가"라며 "죄가 되려면 엄격한 구성요건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시사저널>이 공개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간 녹음파일에 대해선 "보도된 정도로만 알고 있다. 제가 직접 들어보지 않았다"며 "제가 확인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다. 필요하다면 검토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보수정권 57년간 간첩 혐의로 보안사건으로 사형을 당하고 누명을 쓰고 몰래 죽이거나 암매장 수장등으로 죽거나 행방불명을 당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강효상은 박정희때 같았으면 고기밥이 되었거나 공개처형이 되었다. 세상이 민주화 되어 멀쩡히 주댕이에 밥을 쳐먹고 있는줄이나 알거라 이게다 민주열사 이한열 박종철같은 희생자 덕이니라 암튼 강이중허냐 택일혀
사병영결식 불참하면서부터 시작.. https://www.nocutnews.co.kr/news/4441806 연평해전은 해군장이므로 해군참모총장이 주재하게 되면 합참의장 이상, 국방장관이 됐건 총리가 됐건 대통령이 됐건 그 행사는 가지 않는 것이 의전절차다. 67년 박정희때 베트남전 사병 영결식불참 하면서부터 대통령 사병영결식 불참 의전관례가 시작됐다..
총리할 때 야당의원이 그 짓했다면 뭐라고 주둥아리 놀릴 래, 지금 처럼 유체화법으로 대응할 대, 그러니 박근혜가 당신을 의리라고는 눈꼽 만큼도 배신자로 본 거야, 당신 따라 다니는 태극기 아줌씨, 늙은이 들도 바로 등 돌릴 거야, 그들에 대한 박근혜의 영향력을 우습게 보지 말아라, 너 하곤 달라, 박근혜가 흘고만 지나가도 당락이 뒤바뀐 사례는 많이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