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트럼프 "북한과 좋은 일 많이 있을 거라 느껴"

"북미간에는 경의 있다", "앞으로 건설적인 일 이뤄지냐가 중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개인적으로 북한과 많은 좋은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거듭 북한에 대화를 희망했다.

방일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도쿄 모토아카사카(元赤坂)의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내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내가 취임했을 때는 미사일 발사가 반복되고 핵실험도 이뤄져 가장 긴장이 높아졌다"면서 "최근 2년간 많은 변화를 볼 수 있었다. 북한은 오랜 기간 로켓을 발사하지 않았고 핵실험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런 점에서 (관련) 활동은 매우 적다"며 "북미 간에는 경의(敬意)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 매우 작은 활동만이 행해지고 있지만 우리는 다음에 무엇이 일어날지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앞으로 건설적인 일이 이뤄지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111

    구약신
    god 를 경멸하는 도널트트럼프 미국 은 지도 에서 없애기로
    2020.12.31까지로

    미국없어지만 한국 북한 이스라엘 영국 이스라엘 바티칸시국

  • 0 0
    문베들 부들부들

    어벙이 절친 럼프가

    왜 하필 일본에서 저러는겨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