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2일 자유한국당 요구사항인 패스트트랙 추진 사과 및 철회와 고소고발 취하 등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브리핑을 통해 "국회정상화와 관련해 의원들의 의견을 들었는데 강경한 발언들이 많이 나왔다"며 "고소취하도 절대 안 되고 사과 발언도 안 된다는 의견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당이 (협상때) 제시한 합의문 내용을 보면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간 한국당이 주장했던 내용이 모두 담겼던 것 같다"며 "그러나 원점으로 돌아가 사과-사죄 등이 모두 들어있는 상황에서 실질적 합의에 이르긴 어렵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향후 협상과 관련해선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전권을 주기로 했다"면서도 "국회정상화란 심한 부담으로 인해 원칙없는 행동은 안 한다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혀, 절대로 한국당 요구를 수용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원내대표팀이 검토했던 패스트트랙 '유감표명'마저도 거부 의견이 대다수였으며, 여야정협의체를 원내교섭단체 3자로 축소하자는 한국당 요구도 수용 불가가 다수였다.
이처럼 여야가 강대 강 기류를 고수하면서 오는 27일 추경 시정연설 등 민주당이 구상한 5월 임시국회 일정은 사실상 물건너간 모양새다.
이와 관련,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소상공인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소상공인지원기본법 처리 지연에 대한 참석자들의 불만 토로에 "저희 당이 그동안 계속 중점추진법안으로 했다"면서 "어떻게 하면 빨리 기본법을 통과시켜서 우리 소상공인 여러분들한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서 6월에 꼭 중점추진법안으로 해서 꼭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6월 임시국회내 처리를 약속했다.
대출한돈이 부동산 시장으로 가서 은행에 묶여버린다.. 운좋게 세계경기가 호황이면 다행이지만 KDI분석대로 세계경기전망이 어두운경우에는.. 당연히 대출해서 집을 사도 거래가 안되므로.. 돈이 실물경기와 상관없는 은행계좌의 숫자로만 돌게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9479
벼라별 수치를 보도하는데.. 임금협상이 끝난..하반기에는 역대최고 실적이 나오는것이.. 매년 한국에서 보이는 이상한 마술이다.. 결국 IMF이후 저임금 비정규직으로 막대한 수익을 수백조 유보금으로 쌓아놓은.. 재벌이 임금 올려주기가 싫어서 여론조작하는것.. 말고 다른생각은 들지않는다..
아니 지놈들 당이 만든 법안을 지들이 불리하다고 철회 하라니 ! 그럼 개법 공포법이었던 유신 헙법부터 철회 해야지 ! 지들은 악법 만들어 18년 사용하고 당사자가 부하 손에 죽고야 폐기 되었다. 그 때 그때 다른 하여튼 망국당은 낯 짝이 두껍기를 하마가죽이나 코뿔소 가죽 같아요! 총선때까지 장외투쟁하면 세비도 동결하라 국해원은 국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