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긴급 최고위 다시 요청한다"
"손학규, 본인 좋아하는 안건은 상정하고 최고위원 안건은 거부"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2일 "임시 긴급 최고위원회의 소집을 또 한 번 요청한다"고 요구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임시 최고위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임시 최고위를 열었지만 손학규 대표가 모든 안건 상정을 거부했다. 이는 명백한 당무거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손 대표는 본인이 좋아하는 안건은 상정하고 다른 최고위원과 당헌당규가 요구하는 안건은 모두 거부하는 태도"라며 "내일 소집 요구하는 긴급 최고위 안건은 처음보다 세 가지가 늘었다"며 ▲국회의원 정수 확대 최고위 입장 결정 ▲이준석 최고위원 브리핑 방해 당직자 징계 ▲당헌당규 이견 해석 조항 유권해석 상정을 요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손 대표가 일정 상 내일 노무현 대통령 추모행사 참석으로 저녁 6시에 서울에 온다고 해서 저녁 7시로 긴급 임시최고위를 잡았다"며 "손 대표가 성실히 당무를 수행하고 당무 거부를 반복하는 일이 없기를 재차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임시 최고위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임시 최고위를 열었지만 손학규 대표가 모든 안건 상정을 거부했다. 이는 명백한 당무거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손 대표는 본인이 좋아하는 안건은 상정하고 다른 최고위원과 당헌당규가 요구하는 안건은 모두 거부하는 태도"라며 "내일 소집 요구하는 긴급 최고위 안건은 처음보다 세 가지가 늘었다"며 ▲국회의원 정수 확대 최고위 입장 결정 ▲이준석 최고위원 브리핑 방해 당직자 징계 ▲당헌당규 이견 해석 조항 유권해석 상정을 요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손 대표가 일정 상 내일 노무현 대통령 추모행사 참석으로 저녁 6시에 서울에 온다고 해서 저녁 7시로 긴급 임시최고위를 잡았다"며 "손 대표가 성실히 당무를 수행하고 당무 거부를 반복하는 일이 없기를 재차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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