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한국당 불법 폭력 끝까지 책임 묻겠다"
이해찬 "국회 권능 부정한 업무방해 용납 못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육탄 저지에 대해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그동안 국회가 충돌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형사처벌이 가능한 법이 있는데도 업무방해하는 것은 용납하지 못한다"고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밤 국회 로텐더홀에서 "절차에 따라 집행하는 것인데 방해하는 것은 국회의 권능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선진화법은 자유한국당이 여당일 때 만든 법"이라며 "스스로 만든 법을 부정하면서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받겠나"라고 거듭 비난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무법천지 사태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하루종일 전개되고 있다"며 "채이배 의원이 6시간이나 방에 감금당했고, 오늘 국회에서 특히 의안과에 서류 제출하는 걸 저지하기 위해서 한국당이 의안과 사무실을 점거하고 또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지금 한국당의 이 불법 폭력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국회에서 여야4당이 함께 법안을 만들어서 제출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은 정말 아마 대한민국 국회사상 처음일 것"이라며 "법을 지켜야할 국회의원들이, 제1야당의 의원들이 완전히 무시하고 이런 난장판으로 폭력사태를 만드는 것에 대해 우리 민주당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오늘의 불법행위, 폭력행위에 대해 고발하고 거기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도 정치개혁특위 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선진화법 이후 징역형이 가능한 불법을 보좌관들에게 시킨 것은 보좌관한테 감옥 가라는 것"이라며 "의원들은 저렇게 뒤로 쏙 빠져 비겁하게 보좌진을 징역보내려는 것은 정말 너무 비겁한 행동"이라고 힐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밤 국회 로텐더홀에서 "절차에 따라 집행하는 것인데 방해하는 것은 국회의 권능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선진화법은 자유한국당이 여당일 때 만든 법"이라며 "스스로 만든 법을 부정하면서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받겠나"라고 거듭 비난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무법천지 사태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하루종일 전개되고 있다"며 "채이배 의원이 6시간이나 방에 감금당했고, 오늘 국회에서 특히 의안과에 서류 제출하는 걸 저지하기 위해서 한국당이 의안과 사무실을 점거하고 또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지금 한국당의 이 불법 폭력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국회에서 여야4당이 함께 법안을 만들어서 제출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은 정말 아마 대한민국 국회사상 처음일 것"이라며 "법을 지켜야할 국회의원들이, 제1야당의 의원들이 완전히 무시하고 이런 난장판으로 폭력사태를 만드는 것에 대해 우리 민주당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오늘의 불법행위, 폭력행위에 대해 고발하고 거기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도 정치개혁특위 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선진화법 이후 징역형이 가능한 불법을 보좌관들에게 시킨 것은 보좌관한테 감옥 가라는 것"이라며 "의원들은 저렇게 뒤로 쏙 빠져 비겁하게 보좌진을 징역보내려는 것은 정말 너무 비겁한 행동"이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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