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바른미래 "한국당, 이게 징계냐 안마한 거지"

"반역사 반민주 집단임을 스스로 고백"

바른미래당은 19일 "자유한국당이 ‘5.18 망언’ 의원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징계를 한 것인지 ‘안마’를 한 것인지 헷갈릴 지경"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반(反)역사·반민주 집단임을 스스로 고백했다"며 "민심을 배반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해산함이 마땅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 대해서도 "황교안 대표에게 잠시나마 기대를 가졌던 국민들은 참 실망스럽다"며 "역시 황 대표는 미래로 가자고 하면서 과거로 뒷걸음질 치는 자유한국당을 멈춰세우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의 앞날도 예상이 가능하기만 하다"며 "역사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집단에 국민들은 결코 ‘곁(마음)’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지율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바미당

    바미당의 가장 큰 한계는?
    정체성 모호함이다.

    수구꼴통성 70%
    건정보수성 30%

    수구성와 건전성을 시계추처럼 왔다갔다 하니 올바른 지지층 결집이 어렵다
    자멸당은 수구꽁통을 정체성을 확실하게 정하니 지지층 30%는 고정 확보
    바미당은 이도저도 아니니 지지층 결집이 않된다.
    건정보수정체성을 확실히 하면 어느 순간 지지층이 결집한다.

  • 3 0
    부채도사 사촌네팔촌

    지금 아무리경제가 어려워도 세계적 추세이고 이순신 세종대왕이 다스려도 어렵다. 허나 57년간 집권하며 이승만이 살육하고 박통이 살육하고 전낙지가 살육한 영혼들이 수백만에 가깝다. 그간 재산과 권력은 독점하고 양지에 군림하던 개보수는 끝났다. 음지도 양지가 되어야 순리이다. 개상도는 향우회 수준으로 쫄아든다. 두고보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