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다음달 4일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의 항일 투쟁사를 다룬 '이몽'을 첫 방송하기로 한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방송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숱한 논란 끝에 KBS가 김원봉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대하드라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는 MBC가 거금 200억 원이나 투자하며 김원봉을 영웅으로 표현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한다"며 "김원봉을 영웅처럼 그리는 것은 북한의 침략으로 피 흘린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한 도전이자 6.25 참전용사와 전사자, 그리고 수많은 사상자 및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심각한 모욕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6.25 전범이라도 그 이전에 항일독립투사여서 영웅이라는 주장은, 결국 김일성도 영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좌파 역사공정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며 "수십 년 이어진 일제 현실에서 숱한 애국지사들의 공은 무시하고 일부 과오만으로도 심각한 친일로 규정하고 청산해야 된다면서, 정작 대한민국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면서까지 변절한 인물에 대해선 과거의 공만을 봐주자는 것이 이 정권의 정의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아무리 북한 눈치 보기에 바쁜 정권이라도 우리 국토를 피로 물들인 민족 최악의 비극인 6.25를 지울 수 없으며, 이에 대한 북한의 책임 역시 정당화할 수 없다"며 "방송의 독립성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1천237억 원이라는 적자를 내고도 정권 코드 맞추기에 바쁜 MBC 경영진은 즉시 계획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하며, 이 같은 논란을 자초한 보훈처장 역시 서훈 추진을 중단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미경 최고위원도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김원봉 선생에게 마음속으로나마 훈장을 달아드리고 술 한잔 바치고 싶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MBC는 김원봉 드라마를 만들어 방영한다고 한다"며 "국민 지지를 받지 못하는 방송, 역사를 왜곡하는 방송은 우리나라에서 존립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MBC를 맹비난했다.
왜들 이러나. 약산 김원봉은 임정 마지막 군무부장(국방장관)이였고 3.1운동 이후 의열단장으로 그가 주도한 치열한 무장투쟁을 빼고 독립운동을 논할 수 았나. 1943년에 죽은 부인 박차정 여사 역시 맹열한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정부로부터 오래 전에 서훈 되었으며 모교 동래일신여중에는 동상이 건립되어 있다.
이중잣대를 가진 미친 선동에 대상자는 알길이 없다. 왜냐하면 분명한 목적에 의해 전략 및 전술을 가지고 대상을 속이기로 작정을 했기 때문이다. 작은 그림에서 선동되는 대상은 큰 그림을 짜는 이들에게 대상자 하나 하나는 한입꺼리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민초들이 일어난다. 이게 역사다. 지난 수천년 동안 있어 왔던 인간사의 반복이다.
이만희 병-신 같은 새끼, 왜구당의 개새끼답게 삽질하고 있네. 김원봉과 6.25가 무슨 상관이냐? 팩트를 제대로 알고 처씨불여라. 씹팔놈아. 6.25는 김일성이 저질렀는데, 김일성에게 숙청당한 약산이 무슨 상관이냐? 의열단 약산 김원봉 선생은 항일무장투쟁의 선구자로 백범과 함께 우리민족의 영웅이다. MBC가 민족의 영웅을 조명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신이 도와서 인지 새누리류의 인간들의 건국절 논란과 자위대행사 참석 그리고 독립유공자 김원봉선생에 대한 반대기류와 후쿠시마산 생선 수입반대 WTO제소 수수방관 패소 위안부밀실합의 등 친일프레임으로 점점 가고있는 형국이 제2 의 친일청산운동의 기류와 맞물려 말그대로 친일파와 애국시민의 싸움으로 굳혀지고 새누리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