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文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출국

7박8일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7박8일간의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 방문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1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 기업이 수주해 완공한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대규모 가스 화학 플랜트인 ‘키얀리 플랜트’ 현장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이어 18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즈베키스탄 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신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과도 만남을 가진다.

문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에서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의사의 유해를 봉환하는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중앙아시아 3개국은 우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신북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들"이라며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확대 등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기반을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다녀오면 조작미터

    지지율 50% 돌파했다고 사기칠겨
    외국만 다녀오면 일열심히 하는양 속이거든

  • 4 0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해 저 비행기가 추락하길 바란다.

  • 4 0
    징그럽게

    나간다.
    이건 뭐 닭 이상 아이가/ ㅋㅋㅋ

  • 1 1
    Ubbbbbungi

    Ubuuuuuuungi

    Good job
    Uuuuuubungida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