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1일 청와대에서 회동했다. 두사람이 만난 것은 2017년 9월 이후 1년 반 만이다.
이날 만남은 반 전 총장이 문 대통령의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 제안을 수락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오후 비공개 회동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해외 순방중에 손학규 대표가 제안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참으로 적합한 제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에 만들어진 기구는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범국가기구 성격이다. 범국가라는 표현에 반 총장만큼 적합한 분이 없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가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쉽게 해결될수 있는 성격의 문제도 아니다"라며 "그러나 반 총장님은 유엔에서 파리기후협약 등 기후관련 협약을 이끌어내기 위하 가장 열심히 노력하고 커다란 성과를 거두신 분이다. 이런 일을 해주는 데 반 총장만큼 더 적합한 분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거듭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 전 총장은 회동후 직접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위원장직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서 야당대표의 제안을 흔쾌히 수용하고 저에게 중책을 맡겨준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며 "유엔 사무총장 재임 10년은 지속가능발전목표, 파리기후변화협약에 헌신한 기간이었다. 이를 고려해 이번에 필생의 과제를 다시 한번 전면에서 실천할 기회라고 생각해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선 "범국가적기구를 만든다고 해서 미세먼지 문제가 일거에 해결되는 게 아님을 국민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그야말로 개인에서부터 산업계, 정치권, 정부까지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 다함께 참여할 기회를 만들고 사회적합의를 통해서 해결책을 도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세먼지의 국내외 배출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래야만 여기에 기초해서 정확한 해결방안과 다양한 정책적 옵션이 제시되고 구체적 실천방안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제사회의 일반적 노력은 자기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나 환경문제를 우선 나라 차원에서 먼저 최대한 노력을 하면서 국제사회와 협력해나가는 것"이라며 "특정한 나라를 지목해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우선 우리 자신이 노력하고 동시에 중국, 몽골, 북한, 멀리는 인도까지 공동노력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야에 대해선 "미세먼지 문제를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접근해서는 절대 안된다. 미세먼지 문제는 이념도 정파도 가리지 않고 국경도 없다"며 "미세먼지 문제가 정치문제가 되는 순간 범국가기구 구성을 통한 해결노력을 실패할 것이다. 이 문제만큼은 정치권 전체가 오직 국민 안위를 생각하며 한마음으로 초당적, 과학적, 전문적 태도를 유지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기구 운영과 관련해선 "실무추진단이 구성되면 제정당이라든지 과학계, 산업계 등 각계 분야의 인사들 중에서 대표적인 분들을 모셔서 위원회를 구성하고 분과위도 구성하고 그걸 지원하는 사무국도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계복귀 등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그는 이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그 질문에 일부러 답하지 않았다. 그에 대한 대답은 '연목구어'다. 제가 반기문 재단을 만들 때도 정강에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도록 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 대변인은 반 전 총장이 오는 27일 중국 보아오 포럼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거라는 <TV조선>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부인했다.
독일은 직분사엔진 도심진입 금지 추진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6 GDI는 휘발유 직분사엔진 커먼레일은 디젤직분사 엔진..인데.. 오히려 휘발유 직분사엔진이 미세먼지가 많은경우도 있으므로..결국 직분사엔진은 모두 문제라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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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기록이 있는 역사시대로 가는것이 문명이지만 자원을 독점한 기득권 쪽에서 보면..문자는 그들의 자본을 기록하여 기득권을 유지하는 도구가 된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하고 문자와 도량형을 정비 했을때처럼 현재는 댓글부대를 이용하여 그들의 기득권을 전파한다. 댓글부대의 메시지는 차별인데.. 댓글을 쓰면서도 기득권에 이용되는지도 모른다는게 개그포인트..
차별금지가 민주주의고.. 차별을 만들어서 좋은쪽은.. 기득권 자본뿐이다.. 차별을 만들어서 임금깎고 복지에 들어가는 세금을 없에는게 목적인데.. 무작정 임금깎고 복지세금 없에자고 하면 저항이 생기므로..교묘하게 차별을 전파한다.. 외노자..동성애..남녀..노소..지역..학벌..등으로 그들의 속셈을 안들키게 댓글작업하고 있다..
성소수자인권이 학대당하는것은 우리 모두의 인권이 깎이는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목숨은 어떤 목숨도 다른 것보다 덜 값지지 않습니다. 내가 이끄는 UN은 차별과의 싸움에서 절대 작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위험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이들을 지키는 일에서 절대 도망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개인으로서의 약속이 아닌 기관으로서의 약속입니다.
이러니 끼리끼리 해먹는다고 하지. 젊은 사람들은 똥차에 밀려서 실력발휘도 못해보고 청춘을 다 보내고 전문가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는데, 이미 좋은세월 좋은직장으로 늙어서 벽에다 응가할 나이까지 보낸 사람을 다시 불러내서 또 일을 맡기고 모두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분위기 잡고 있으니, 한마디로, 이게 나라냐.
독일은 직분사엔진 도심진입 금지 추진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6 GDI는 휘발유 직분사엔진 커먼레일은 디젤직분사 엔진..인데.. 오히려 휘발유 직분사엔진이 미세먼지가 많은경우도 있으므로..결국 직분사엔진은 모두 문제라는뜻..
http://www.vop.co.kr/A00001390266.html 1.진실을 규명한후 충분한 피해자 배상이 이뤄져야 하고 재발 방지를 보장해야 진정한 민주주의다. 2.과거사 청산 통합적(사법적+비사법적) 접근은 국가의 의무 3.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않으면 그 과거는 현재로 계속 해서 돌아온다. 이것은 아르헨티나 제 조국에서의 경험이다..
족선일보는 도대체 오보 아닌것을 찾기가 힘들다. 저 놈의 족벌회사에서는 오보를 써야 인정받는 것인가? 저걸 과연 언론이라고 할 수 있나? 민주개혁 정부만 들어서면 아주 미쳐 돌아가는 저 언론이라고 이름 붙여주기도 민망한 회사는 도대체 언제 개혁될까? 정부와 국회는 악의적이고 의도적인 오보에 대해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즉각 도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