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준영 구속영장 신청. 버닝썬 직원도 함께
성폭력 범죄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18일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통한 가수 정준영(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버닝썬 직원 김모씨에 대해서도 문제의 대화방에 불법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단톡방 공개직후 모든 혐의를 인정한 뒤 지난 1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데 이어 17일 경찰에 비공개로 재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버닝썬 직원 김모씨에 대해서도 문제의 대화방에 불법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단톡방 공개직후 모든 혐의를 인정한 뒤 지난 1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데 이어 17일 경찰에 비공개로 재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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