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최종훈, 경찰 출석 "죄송하다"...경찰 유착 질문엔 '모르쇠'

성관계 동영상 유포에만 "죄송하다"며 시인

FT아일랜드 최종훈(29)이 16일 이번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앞서 그는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었다.

최종훈은 이날 오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면서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의 단톡방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으나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가 돈을 써 사건이 보도되지 않고 송치됐으며, 그후 경찰서 팀장으로부터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등의 언급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과의 유착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그러나 '경찰에 보도를 막아달라고 청탁했나', '단톡방 참여자였던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에게 음주운전 보도 무마를 직접 부탁했나'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경찰관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다"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는 '성관계 동영상 유포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만 "죄송하다"며 사실상 동영상 유포를 시인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춘하추동

    공무원들 골프 못치게 해야 한다.
    판사 검사 경찰 국정원 국세청 관세청 모든 부처 공무원들 본인 돈 내고 치는 놈 없다. 골프치면 뇌물죄로 구속해야 한다.

  • 0 0
    111

    버닝썬에서 그 사태를 만든색 휘가

    정준영 뮤직비디오 를 만든 김상교라하지

    이번 버닝썬 사태 기획에

    가담하고잇느 자들중 1명이라고 하지

    물론

    이 건은 박근혜 에대해 조작하여 탄핵시킨

    서울중앙지검장인 윤석열이 하겟지

  • 0 0
    사랑앓이,

    그리울 때 눈 감으면
    더 잘 보이는 그런 사람
    잊으려 하고 지우려 하면
    더 많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 꼭 올 거라고
    내 가슴에 해로운 거짓말을 하고
    꼭 올 거라는 말은 안 했지만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사람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난 너로 인해 그 죄로 인해
    기다림을 앓고 있다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

  • 0 0
    다스뵈이다 53-01

    https://www.youtube.com/watch?v=1fGjG90Lgds
    1.장자연 문건을 목격한 증인은 유서가 아닌
    소속사를 바꾸는 문제에 대비한 문서로 증언했고
    자살이 아니라면 공소시효는 10년에서 25년으로
    변경될수있다.
    2.중국미세먼지로 보도된 붉은색 부분은 일산화탄소
    지도를 잘못 보도한것이며..미세먼지 대비는
    일반마스크로 충분하다..

  • 6 0
    故장자연씨의 수사 기간 연장 청원

    및 재수사 청원 - 공소시효 15일 남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59071?navigation=petitions
    자한당 나원내대표가 물타기하는것이 고 장자연씨 사건 공소시효인가?..

  • 0 0
    다스뵈이다 53-01

    https://www.youtube.com/watch?v=1fGjG90Lgds
    1.장자연 문건을 목격한 증인은 유서가 아닌
    소속사를 바꾸는 문제에 대비한 문서로 증언했고
    자살이 아니라면 공소시효는 10년에서 25년으로
    변경될수있다.
    2.중국미세먼지로 보도된 붉은색 부분은 일산화탄소
    지도를 잘못 보도한것이며..미세먼지 대비는
    일반마스크로 충분하다..

  • 8 1
    ㅋㅋㅋㅋ

    승리 단독방속 총경 = 절라도 광주 끄덕끄덕
    승리 학교 선배 끄덕끄덕 ㅋ
    https://www.youtube.com/watch?v=VNpGD4nSn8Q

    동영상 22분쯤 나옴 ㅋㅋ

  • 2 2
    노석희

    퍼주기 충견들이 금방 빼줄겨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