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2월 개각 없다. 이낙연 총리 안 바뀐다"
북미정상회담 전 개각설 전면 부인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분간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번 개각에 포함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럴 가능성은 제로(0)"라고 단언했다.
앞서 일부 언론들은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이전에 내년 4월 총선 출마가 유력한 장관들을 포함해 7~8명 이상의 장관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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