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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1월 고용지표 어려움 예상돼"

1월 취업자 숫자, 마이너스(-) 전환 시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1월 고용지표는 지난해 1월 비교되는 기저효과 등을 감안하면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토로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4개 기재부 외청장과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소비자 심리 개선 등 긍정적 신호에도 기업투자가 부진하고 일자리도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월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33만4천명 늘어났다. 따라서 홍 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1월 취업자 숫자가 마이너스로 돌아설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3만4천명 증가에 그치는 등 고용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홍 부총리는 경제팀이 어려움과 리스크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 등 4개 외청장에게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문베들은

    모두 부자라 아무 상관없다.

  • 1 0
    아나키스트

    씨부랄놈아
    징징 짜는 소리나 듣자고?
    그 어려운걸 해결하라고 너를 고용 했잖아

  • 3 1
    올해는 확실히 좋아질것!

    찌라시들이 경제 안좋다고 개지랄 안떨면 더 좋아 질것임!
    작년에 아주 망할거같이 떠들어대더만 정작 많은 지표가 좋아졌음!
    찌라시가 망하면 확실히 좋아질것임!
    푸하하

  • 2 1
    주특기인

    고용통계를 조작하라.
    외노자 취업자를 넣으면 안될까?
    예타면제로 벌릴 노가다판 정권을
    외노자들이 좋아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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