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2일 전남 목포를 찾아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투기 의혹을 파헤치려 했으나 별무소득이었다.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 지도부와 한선교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손혜원 랜드 게이트 진상규명 TF위원들은 이날 오후 목포시청을 찾아 목포시 도시재생뉴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나 원내대표는 "도심재생사업이나 근대문화역사공원사업은 목포에 뿌리를 둔 시민들을 위한 사업이 되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이 사업 구역 지정이 계속 변경되는 과정에서 손혜원 의원 일가의 부동산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특히 "사업과 관련해 실질적으로 노른자 위 땅 28%는 외지인이 갖고 있고. 그 중 18%가 손혜원 의원의 일가 땅"이라며 "자유한국당은 이 사업이 특정인과 특정인 일가를 위한 사업이 아닌 오로지 목포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선교 TF 위원장은 "우상호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손 의원이 문화에 미쳤다'고 했는데 손 의원은 문화에 미친 게 아니라 돈에 미친 것"이라며 "모든 일에 공과 사는 구분되어야 하는데 공은 뒤로 하고 사를 취했기에 오늘 이런 문제가 생겨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국당 지도부는 회의후 곧바로 손 의원의 조카와 보좌관 자녀가 공동매입해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인 창성장을 찾았다. 창성장의 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대문 사이로 내부를 들여다보는 방문객들의 발길만 이어졌다.
나 원내대표는 "사업구역 지정이 변경되는 과정에 여러가지 의문이 있고, 손 의원 일가와 관계 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있다"며 "보통 한 채에 3억원 이상 들여 매입한다고 하는데, 상당한 시세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런 부분이 투기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손 의원 보좌관의 남편 명의로 사들인 5.18유적지인 옛 동화약국 건물과 문화예술협동조합 '창작센터 나무 숲' 내부를 둘러봤다.
나 원내대표는 "우리 역사 보존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찬성하지만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외지인들이 한꺼번에 들어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그 피해는 오롯이 지역주민의 몫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당 지도부 방문에 현지 주민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주민 정 모씨는 "(손 의원이) 20채 사서 많다고 하는데 100만원에 사면 수리비로 250만원이 드는 곳들"이라며 "한 번 들어가서 살아봐라. 목포 사람들은 아무도 안 산다"고 힐난했다.
또다른 주민 전모씨는 "다 쓰러져가는 집 구입하는 게 투기라고 할 수 있냐. 서울 서민 아파트 한 채 값도 안된다"며 "오를지언정 여기서 살고 싶겠냐. 이제 투기라는 말은 쏙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주민들은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나경원이나 자한당애들은 세상이 좀 더 잘 되어가는 것에는 관심없다 오직 제 년놈들 뱃속채워주는 것이 아님 무조건 반대하는 혈세충들이다 나경원이 아비가 사립학교를 몇개 가지고 온갖 부정저질렀는지 그당시 제자였던 사람들이 말한다 학교지을때 학생들을 부역시켰다는 그 치졸한 나경원애비 이런 개새끼가 무슨 교육에 관심이 있었겠나 그애비 그딸 나경원 뼛속까지 친일집안
나갱원이와 그일당들이 평양에 제일 먼저 부동산 투기 할것 같음. 목포같은 곳에 무신 부동산 투기나고? 7억에 사서 일년만에 18억으로 올리는 부동산투깃꾼은 현정권에 딴지를 걸며 사사건건에 가짜뉴스로 사회혼란을 야기시키는 군사독재 기득권 세력들이 아닌가? 그들의 똥꾸를 빨아대는 태극기 할배 할매들 천방지축으로 놀고 잇지
손혜원 죽이는 빙법 1. 목포를 가지 않는다 2. 목포 손혜원 산 땅 사지 않는다. 그 먼데 뭐할려고부동산 사나요. 잠실 헬리오씨티 폭망할거 같으니 좀 기다렸다 거기 사세요..9억원 이상이니 은행대출 어렵겠죠..손의원은 돈있을 텐데 저도 아는걸 않하고 목포를 갔을까요..천재 아님 바보겠죠.. 저는 절대 목포 부동산 않삽니다..